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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 셰플러, 타이거우즈가 주최하는 히어로월드챌린지 우승...세프스트라카는 2위

GoooolF 2023. 12. 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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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 셰플러(미국·골프 세계 랭킹 1위)가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우승했습니다.

셰플러는 4일(한국시간)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로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경기를 마감, 우승 상금 100만 달러(약 13억원)를 거머쥐었습니다.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대회로 PGA 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 정상급 선수 20명이 출전해 세계 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습니다.



최근 2년 연속 중우승에 머물렀던 셰플러는 올해 드디어 우승의 한을 풀었고, 히어로 월드 챌린지 3연패에 도전했던 호블란은 9언더파 279타, 10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2위는 세프스트라카. 파워가 넘치는 장타자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죠. 내년을 기대해봅니다.

이 대회를 주최한 타이거 우즈(미국)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기록해, 최종 합계 이븐파 288타로는 출전 선수 20명 가운데 18위에 올랐습니다.

우즈는 1라운드 3오버파였지만 2, 3라운드에 연달아 언더파 점수를 냈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뽑아 이븐파를 기록했습니다. 우즈가 공식 대회 4라운드를 모두 소화한 것은 올해 2월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이후 이번이 약 10개월 만입니다.

골프장에 갈 때 필요한 물품 중에 네임태그가 있죠. 여행가방에도 이름표를 달아둬야 하듯이 골프백에도 이름표를 달아둬야 하니까요. 라운딩시 헷갈리지 않기 위해서죠.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면 수많은 네임태그들이 있지만, 디자인이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것을 찾으려면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하죠. 

그 중에서도 좋은 선택을 하려면 리뷰가 많거나 많은 사람이 선택한 제품을 고르는 게 맞겠죠. 게다가 유명한 회사가 주최한 골프대회에 협찬을 한 제품이라면 좀 더 믿음이 가겠죠. 이미 유명메이커의 사전조사를 마친 제품이니까요.

원래는 lesome 로고가 새겨진 이태리 베지터블가죽이지만, 골프대회이다보니 원래 로고자리에 대회 로고를 넣고, 연마와 도금을 2회 이상한 깔끔한 금속 부분에 이름과 연락처 등을 레이저로 새겨서 진행한 BMW GOLF CUP대회에 함께 했던 네임태그 사진. 수많은 리뷰가 제품의 품질을 보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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