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규칙] 몇 번 채로 쳤는지 물어보기만 해도 벌타인가요?
Q. 내가 치기 전에 상대방에게 ' 방금 몇 번 클럽으로 쳤는지' 물어보면 벌타인가요?
A. 네. 2벌타입니다. 골프는 경기 중 상대방에게 조언을 구하면 2벌타가 주어집니다.
볼을 치기 전에 먼저 친 동반자에게 몇 번 클럽으로 쳤는지 물어보면 물어본 사람한테 2벌타가 부과됩니다.
동반자가 몇 번으로 쳤다고 답하면 동반자에게도 2벌타가 가해집니다. 대답하지 않으면 벌타가 없습니다.
물어보지 않고 상대방의 백커버를 열고 백 안을 보는 경우에도 2벌타가 주어집니다.
이전 라운드에서의 플레이 정보(스윙 팁, 사용 클럽)을 물어보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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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골프대회에서도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도
BMW골프대회에서도 인기인
"레썸 심플네임태그"
여행갈 때 캐리어에 달면 예쁜 네임택
라운딩 갈 때 골프백에 달아도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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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KLPGA 랭킹 1위인 윤이나 선수는 어떤 드라이버를 사용할까요?
어떤 클럽을 쓰는지 물어보면 안 되는 거 아니냐구요?
지금 같이 라운딩하는 게 아니니까 물어봐도 벌타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하하
윤이나 선수와 같이 라운딩하려면 LPGA투어 퀄리파잉(Q)시리즈부터 통과해야 하겠죠.
윤이나 프로의 드라이버는 Titleist TSR3, 샤프트는 Fujikura Ventus 6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해 KLPGA투어 3관왕에 오른 윤이나 선수는 LPGA투어 퀄리파잉(Q)시리즈 전체 8위로 내년부터 LPGA투어에 출전합니다. 한동안 LPGA에 한국 선수들의 우승 소식이 뜸했는데, 이제 또 다시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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