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규칙] 퍼팅 그린을 개선했다... 벌타 vs 아니다... '둘다 맞다'
Q. 퍼팅 그린에 신발 자국이 있어서 라이를 눌러 평평하게 만들었어요. 벌타인가요?
A. 아닙니다. 사람이나 외부의 영향으로 인해 생긴 손상을 수리하는 건 벌타가 아닙니다.
신발자국이나 디봇처럼 사람이나 외부의 영향으로 인하여 생긴 손상은 수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린의 잔디가 덜 깎이거나 더 깎여서 평평하지 않은 부분의 라이를 개선하면 2벌타를 받습니다. 공 뒤를 밟거나 채로 눌러서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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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갈 때 캐리어에 달면 예쁜 네임택
라운딩 갈 때 골프백에 달면 예쁜 네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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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새롭게 개정된 골프규칙에 따르면 퍼팅그린도 부분적으로 수리할 수 있습니다.
퍼팅그린의 손상은 볼자국, 신발로 인한 손상, 장비나 깃대에 찍힌 자국, 홀을 메운 부분, 덧댄 부분, 잔디 이음매, 코스 관리도구로 인한 자국, 동물의 발자국, 지면에 박힌 물체 등 사람이나 외부의 영향으로 인하여 생긴 손상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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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벌타를 주는 큰 틀은 아래와 같습니다.
골프를 치면서 공에 영향을 주면 벌타를 받게 됩니다.
1. 공에 영향을 주는 행위를 하면.. 2벌타
2. 규칙을 적용하지 않기로 서로 합의한다면.. 실격
3. 경기 당일 코스에서 연습을 하면.. 실격
4. 정당한 요구를 거부한다면.. 실격
2022년 김주형 선수가 PGA 첫 우승할 당시 사용했던 타이틀리스트 TSR3 드라이버. LPGA에서 활약하게 될 윤이나 프로의 드라이버도 Titleist TSR3입니다.
Titleist TSR3는 정교한 무게 중심 배치, 빠른 볼 스피드, 긴 비거리를 자랑하는 드라이버로, 동일한 스윙에서도 다른 드라이버보다 더 빠른 클럽 스피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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