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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생애 상금 순위 바뀌었다 ··· 소렌스탐, 리디아 고, 캐리웹

GoooolF 2025. 3. 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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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네 번째 대회인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 상금 36만 달러를 획득한 리디아 고는 시즌 상금랭킹 1위(45만 1124달러)를 기록하며, 호주의 캐리 웹을 제치고 생애 상금 순위 2위로 올라갔습니다.

생애 상금 순위 1위는 2258만 3693달러의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2위 리디아 고는 2059만 5105달러, 캐리 웹은 2029만 3617달러를 기록 중입니다.


LPGA 사상 가장 빠른 상금 증가 속도를 기록 중인 티띠꾼은 66개 대회 만에 1000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티띠꾼은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로 상금 19만 5302달러를 더해 생애 상금을 1010만 1122달러가 되어, 27번째 ‘1000만 달러의 우먼’이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 9개 대회에서 연속 톱10으로, 생애 상금의 절반이 넘는 513만 9072달러를 획득했습니다. '톱10' 9개 대회 중에는 우승 1회와 준우승 4회가 포함됐습니다.  

올해 4개 대회에서 2차례 톱10으로 시즌 상금 랭킹 15위(12만 7864달러)에 올라 있는 김효주도 생애 상금 973만 3737달러 롤 기록 중이라 상반기 중 1000만 달러를 넘을 가능성이 무척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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