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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LPGA 포드 챔피언십 공동 22위…T모바일 매치플레이 시즌 첫 승 도전
GoooolF
2025. 4. 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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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가 LPGA 포드 챔피언십에서 공동 22위(합계 14언더파 274타)에 올랐습니다. 이는 윤이나가 LPGA 투어 데뷔 이후 기록한 최고의 성적입니다. 윤이나는 올해 LPGA 투어 데뷔전 컷 탈락, 블루베이 LPGA에서는 공동 33위에 그쳤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윤이나는 나흘 동안 평균 303.9야드를 기록하며 장타력을 회복했습니다. 20개의 버디와 2개의 이글을 기록했지만, 총 116개의 퍼트를 기록하며 퍼트 개선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3라운드에서 티샷 정확도가 떨어지며 순위가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윤이나는 T모바일 매치플레이에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합니다. 이 대회는 L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로, 64명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경기를 펼칩니다. 윤이나는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 자격을 얻었으며, 대니엘 강(미국)과 함께 루키 중 유일한 초청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김아림, 김효주, 윤이나를 비롯해 유해란, 김세영, 고진영 등 한국 선수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이와 같은 중요한 대회에서 골프용품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특히 레썸 골프공홀더는 골프공을 깔끔하게 보관하고 쉽게 꺼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으로, 선수들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플레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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