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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PGA 챔피언스투어 아쉬운 준우승 ... 올해 3번째 우승 도전

GoooolF 2025. 4. 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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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 레전드 최경주가 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준우승하며 상금 19만3,600달러(약 2억8천만원)를 획득했습니다.
7일(한국시간) 열린 제임스 하디 프로풋볼 홀오브페임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11언더파 205타로 우승한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에 2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최경주는 16번 홀까지 카브레라와 공동 선두를 달렸지만 17번 홀(파4)에서 카브레라가 1타 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최경주는 18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면서 2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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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최경주는 지난해 7월 시니어오픈 챔피언십 우승을 비롯 지금까지 두 차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 시즌 첫 톱10 진입에 성공한 최경주는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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