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LPGA 통산 7승의 김효주, 셰브론 챔피언십 준우승 … 우승은 일본의 사이고 마오

GoooolF 2025. 4. 28. 10:46
728x90
반응형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스타 김효주(29)가 2025년 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에서 아깝게 우승을 놓쳤습니다.

김효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더 클럽 앳 칼턴우즈에서 열린 셰브론 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했습니다.

마지막 날 공동 11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6번홀부터 8번홀까지 3연속 버디를 낚으며 반등한 뒤 남은 홀에서 파 세이브로 막았습니다.

"레썸의 골프공 홀더는 사용자가 골프공을 쉽게 꺼내고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경기나 연습시 사용에 불편함이 없고, 공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김효주는 태국의 주타누간, 중국의 인뤄닝, 일본의 사이고 마오, 미국의 린디 덩컨과 정규 72홀 공동 선두로 홀아웃했습니다.

연장 첫 홀인 18번홀(파5)에서 일본의 사이고 마오가 버디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2011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호주의 캐리 웹을 꺾고 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했던 김효주는 올해 3월말 포드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LPGA 투어 통산 7승을 기록 중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