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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상금 순위 바꾼 셰브론 챔피언십 ... 1위 사이고 마오, 2위 김효주, 4위 고진영, 지난 대회 우승자 린드블라드는 9위로 내려가

GoooolF 2025. 4. 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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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800만 달러의 셰브론 챔피언십이 LPGA 투어 상금 랭킹을 뒤바꿨습니다. 28일 끝난 셰프론챔피언십에서 사이고 마오가 우승, 김효주를 비롯해 인뤄닝, 에리야 쭈타누깐, 린디 덩컨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승 상금 120만 달러(약 17억 3000만원)를 받은 사이고 마오는 시즌 상금순위를 무려 25계단을 껑충 뛰어 1위(140만 929달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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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1위였던 지노 티띠꾼은 공동 24위에 머물러 3위가 됐습니다. 준우승 상금 46만 2966달러(6억 7000만원)를 챙긴 김효주는 시즌 상금 랭킹에서 8계단을 올라 2위(95만 630달러)가 됐습니다. 이번 준우승 상금은 김효주가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때 받은 상금(33만 7500달러) 보다도 많습니다.

공동 6위에 오른 고진영도 21만 4136달러(약 3억 1000만원)를 받고 지난 주 상금 랭킹 12위에서 4위(66만 778달러)로 8계단 상승했습니다. 한국 선수 톱10은 김효주를 포함해 고진영과 유해란 공동 6위, 최혜진 공동 9위까지 4명이었습니다.



쭈타누깐은 상금 21만 4136달러를 받고 상금 랭킹 5위(63만 779달러)에 올랐습니다. 지난 주 그의 랭킹은 33위였습니다. 

지난 주 JM 이글 LA 챔피언십 우승자 잉리드 린드블라드는 공동 52위에 머물면서 상금랭킹도 2위에서 9위(59만 6310달러)로 7계단 하락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 8명이 1억 원 이상 상금을 획득했습니다. 김효주가 46만 2966달러(6억 7000만원), 고진영과 유해란 21만 4136달러(약 3억 1000만원), 최혜진 14만 5789달러(2억 1000만원), 공동 18위 전인지와 이미향이 8만 3803달러(1억 2000만원), 공동 24위 김세영과 이소미는 6만 9424달러(약 1억 원)를 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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