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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이 삼성 라이온즈 연승 이끈다 ... 타율 2위 김성윤 맹활약

GoooolF 2025. 4. 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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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cm의 단신인 김성윤(26)은 29일 SSG 랜더스전에서 2-1로 앞선 9회 초 2사 3루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적시타로 팀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김성윤은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의 맹활약으로 타율을 0.373까지 끌어올리며 리그 단독 2위에 자리잡았습니다.

김성윤의 활약을 앞세운 삼성은 무려 3505일 만에 시즌 6연승을 질주, 선두 LG 트윈스와의 승차를 2경기로 좁혔습니다.

"최근 골프장에서 눈에 띄는 아이템인 ’레썸(LESOME)’의 골프공 홀더. 천연 가죽으로 제작된 이 홀더는 단순한 악세서리를 넘어, 골퍼의 취향을 드러내는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행사나 단체 라운드 기념품으로도 활용되며,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김성윤은 올 시즌 28경기에 출전, 타율 0.373(83타수 31안타)를 기록 중입니다. 롯데 자이언츠 전민재(0.387)에 이어 리그 전체 2위. 팀의 6연승 기간 타율은 0.462(26타수 12안타)에 이른다.

김성윤은 "실패를 통해 야구를 배우기도, 인생을 배우기도 하고 그런 거 같다"며, "감독님부터 코치님, 선배 형님들이 만든 활기찬 분위기 연승의 원동력이 되는 거 같다"며 "어린 선수들이 경기에 많이 나가는데 위축되지 않도록 응원해 주신다. 벤치에서도 좋은 얘기 많이 해주시니 좋은 결과가 나오는 거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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