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다승왕 마다솜 "KLPGA 챔피언십 탑 10이 목표" ... "퍼트감 좋아 기대된다"

1일부터 나흘 동안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KLPGA 투어 2025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이 열립니다. 현재 평균 타수 1위(69.93타)이자 2024시즌 다승 공동 1위(3승)에 올랐던 마다솜이 출전 소감을 전했습니다.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마다솜은 "항상 기대가 되는 대회에 참가할 수 있어서 기쁘다. 자연스럽게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마다솜은 "컨디션은 좋은 편이다. 퍼트감이 좋아져서 이번 대회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마다솜은 "첫 메이저 대회인 만큼 탑10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크리스에프앤씨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친 마다솜은 현재 이븐파로 43위를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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