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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22번째 생일 티샷’ 윤이나 ... 296야드 장타, 100% 페어웨이 적중

GoooolF 2025. 5. 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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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5월 2일 생 윤이나는 올해 한국 선수 유일의 ‘LPGA 루키’입니다. 한국 시간으로 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1라운드가 치러진 2일이 그의 ‘22살 생일날’입니다.

대회 첫 날 윤이나는 생일을 자축하듯 평균 296야드의 장타를 날리면서도 14차례 페어웨이를 모두 적중시켰습니다. 2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로 출발은 나빴지만 4번, 7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면서 언더파로 들어섰습니다. 후반 들어서도 11번, 13번, 15번, 17번 홀에서 6번째 버디를 잡고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친 윤이나의 순위는 공동 29위입니다. 티샷은 물론 28개로 끝낸 퍼트도 나쁘지 않았지만 5개 홀을 놓친 그린적중률이 아쉬웠습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 중 윤이나보다 성적이 좋은 선수는 6명으로, 윤이나와 공동 29위에도 한국 선수 3명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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