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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리더보드는 한국판’ ... 1위 유해란부터 3위까지 꽉 채웠다, 톱10에 4명

GoooolF 2025. 5. 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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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블랙데저트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유해란이 단독 선두, 이소미 단독 2위, 주수빈이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3일(한국시간) 열린 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유해란은 이글 1개와 버디 4개 그리고 보기 1개를 섞어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130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선두를 2타차로 쫓는 단독 2위는 이소미입니다. 이 날 버디만 6개를 잡은 이소미는 이틀 연속 66타를 몰아치면서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했습니다. 3타 차 공동 3위는 4언더파 68타를 친 주수빈이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와 함께 올라있습니다.

이날 6타를 줄이고 공동 7위(9언더파 135타)에 오른 이미향까지 ‘톱10’에 한국 선수 4명이 올랐습니다. 안나린과 최혜진 공동 11위, 공동 24위에 김효주, 임진희, 전지원까지 호시탐탐 1위 자리를 넘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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