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완벽한 우승' 문도엽 ... 21위에서 버디만 8개로 역전 우승 '통산 4승'

GoooolF 2025. 5. 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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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엽은 4일 열린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 8언더파 63타를 적어냈습니다. 공동 21위에서 우승까지 실수 하나 없는 완벽한 플레이로 대역전 드라마를 완성했습니다.

문도엽은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2위 김백준, 이정환, 재즈 쩬와타나논(태국, 이상 7언더파 277타)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전날 3라운드 공동 21위로 마친 문도엽은 전반 9개홀 버디 2개, 후반 11~14번홀까지 4개 홀 연속 버디로 선두가 되었습니다. 16번홀 그린 밖 12m 버디 퍼트 성공 후 자신감을 얻은 문도엽은 마지막 18번홀에서 다시 1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먼저 경기를 마쳤습니다.

1타 차로 추격하던 쩬와타나논은 13번홀 보기로 2타 차로 멀어졌고, 신용구가 13, 14번 홀 연속 버디로 1타 차로 추격했으나 마지막 홀에서만 6타를 잃고 우승권에서 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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