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유해란, 2주 연속 우승 도전 ... 넬리코다, 지노티띠꾼, 리디아고 등 쟁쟁한 우승후보 LPGA 미즈호 아메리카오픈에 총출동
GoooolF
2025. 5. 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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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24)이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LPGA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에 출전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지난 5일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유해란은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우승 포함해 올 시즌 출전한 8개 대회 중 7개 대회에서 모두 20위권 이내 성적을 냈을 정도로 샷감이 안정적입니다.
유해란은 6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5위로 한국 선수 중 최고 순위에 올랐습니다. 세계 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넬리 코다, 2위 지노 티띠꾼, 3위 리디아 고,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공동 2위 오른 에스더 헨젤라이트, 인뤄닝 등이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는 유해란 외에 김아림(29)과 김세영(31), 양희영(35), 최혜진(25), 전인지(30), 이정은(28), 윤이나(21), 주수빈(20) 등이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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