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KLPGA선수들 해외 무대 잇따라 도전 ... 박현경은 일본으로, 황유민은 미국으로 간 이유 있었다

GoooolF 2025. 5. 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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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해외 무대 진출을 망설이게 했던 국내 메이저대회 의무 참가 규정을 폐지하고 해외 메이저대회에도 KLPGA 대상 포인트를 부여키로 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박현경은 일본, 황유민은 미국으로, KLPGA 투어 간판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해외 투어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박현경은 8일부터 열리는 JLPGA 투어 메이저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 출전합니다. 박현경의 일본 무대 진출은 프로 데뷔 후 처음입니다.

황유민은 29일부터 열리는 제80회 US여자오픈에 김수지, 배소현, 마다솜, 유현조, 노승희 등과 함께 출전을 확정했습니다. 지난해 공동 다승왕 배소현은 E1 채리티 오픈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나선 뒤 곧바로 US여자오픈에 나설 예정입니다. 

KLPGA선수들이 LPGA에 가서 라운딩할 때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벨트나 가방에 자연스럽게 걸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와 ‘간결함’이 돋보이게 설계된 골프 액세서리,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필드 위에서 공 하나를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이탈리아산 베지터블 가죽이 전하는 은은한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주는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기능을 내세우기보다, 자신의 스타일을 조용히 표현하고 싶은 골퍼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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