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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PGA 우승 없어도 2천만 달러 … 첫 우승 위해 PGA투어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출전

GoooolF 2025. 5. 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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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 간판 안병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우승 없이 통산 상금 2천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7일 골프다이제스트는 안병훈이 최근 마스터스 공동 21위로 21만 달러를 추가하며 총 2,028만5,895달러(약 275억 원)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PGA 투어에서 우승 없는 선수 중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한국 선수로서는 최초입니다. 안병훈은 올 시즌 12개 대회에 출전해 9차례 컷 통과, 한 차례 톱10을 포함해 4번 톱25에 들며 꾸준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5년 BMW PGA 챔피언십과 2023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등 DP 월드 투어에서는 2승을 기록했지만, PGA에서는 5번의 준우승에 그치며 아직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습니다. 안병훈은 PGA 첫 우승을 위해 8일부터 열리는 PGA투어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 출전합니다. 안병훈은 작년 이 대회에서 단독 3위를 기록했습니다.

우승을 눈 앞에 둔 프로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벨트나 가방에 자연스럽게 걸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와 ‘간결함’이 돋보이게 설계된 골프 액세서리,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필드 위에서 공 하나를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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