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김효주, LET 아람코 챔피언십 '2연패' 간다 ... 2라운드 4언더파 140타 단독 선두

GoooolF 2025. 5. 10. 23:12
728x90

김효주가 10일 열린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치며,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했습니다. 단독선두로 뛰어오른 김효주의 2연패에 청신호를 밝혀졌습니다.

리 앤 페이스(남아프리카공화국)가 한 타 뒤진 2위, 다니엘라 다르퀘아(에콰도르)와 페린 델라쿠르(프랑스)는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박성현은 공동 12위, 대니엘 강(미국)은 공동 62위로 가까스로 컷 탈락을 면했습니다.

같은 팀 선수 중 가장 좋은 2명의 1, 2라운드 결과 합산으로 순위를 매기는 단체전 우승은 이틀 동안 21언더파를 기록한 팀 사라 코우스코바(체코)에게 돌아갔습니다. 팀 김효주는 16언더파 공동 7위에, 팀 박성현은 14언더파로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8위 김효주는 지난 3월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 4월 셰브론 챔피언십 준우승을 달성하며 올 시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효주의 대회 2연패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프로 골프 선수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벨트나 가방에 걸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 ‘간결함’이 돋보이는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필드 위에서 공 하나를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이탈리아산 베지터블 가죽이 전하는 은은한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대회나 모임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지만, 자신의 스타일을 표현하고 싶은 골퍼에게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