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두산 매치 플레이 '2연승'으로 앞선 황유민·이예원·유현조·지한솔 ... '1승1패 벼랑끝' 방신실·김수지

GoooolF 2025. 5. 16. 10:51
728x90

두산 매치플레이는 64명이 4명씩 16개 조로 나뉘어 치러집니다. 조별 예선 2라운드가 끝나도 매치플레이 16강전에 진출하는 조 1위가 확정되지 않지만 16강에 오를 수 없는 선수는 꽤 나옵니다.

15일 열린 KLPGA 투어 두산 매치 플레이 둘째 날 16강 탈락이 확정된 톱랭커들이 있습니다. 2연패를 당한 배소현, 전예성, 김민별, 김재희 그리고 1무 1패를 기록한 박지영, 마다솜, 이가영은 예선 3차전 결과에 관계없이 16강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2연승으로 16강 진출이 유리해진 톱랭커 역시 많습니다. 이예원, 황유민, 유현조, 지한솔, 안송이, 최민경, 정윤지, 이다연, 조아연, 안선주, 박민지, 노승희, 박보겸, 홍정민, 이동은이 주인공입니다.

전날 박결과 비긴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은 조혜림을 꺾고, 조별리그 3차전에서 2승의 이동은과 16강 진출을 놓고 외나무다리 승부를 하게 됐습니다.

상금 4위 김민주도 전예성에 승리하면서 16강 진출을 노립니다. 고지우는 김지현과 무승부로 1승 1무가 되어 김지현까지 세 선수가 16강 진출을 놓고 접전을 벌입니다. 이다연에게 패한 방신실이 3차전에서 승리하고, 이다연이 패한다고 해도 두 선수는 연장전을 치러 최종 1위를 확정하게 됩니다.

조아연에게 패한 김수지도 1승 1패로 방신실과 똑같은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 그룹에서는 김민별과 김수지를 연파하고 2승을 거둔 조아연이 가장 유리한 상황입니다.

매순간 긴장을 놓을수 없는 매치플레이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가벼운 무게와 ‘간결함’이 돋보이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