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김혜성 이틀 연속 멀티히트 ... 오타니는 연타석 홈런, 팀은 19-2 대승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이틀 연속 멀티히트 활약을 펼쳤습니다. 김혜성은 1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2루수 겸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 2타점 4득점 2볼넷 1도루로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이틀 연속 멀티히트로 김혜성은 시즌 타율 0.429(28타수 12안타) 1홈런 5타점 9득점 3도루 OPS 1.038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김혜성은 팀이 3-2로 리드한 2회말 1사 1루에서 1루수 옆을 꿰뚫는 안타 후 시즌 3호 도루에 성공, 무키 베츠의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3회말 1사 1,2루에서 좌익수 방면 1타점 적시타. 이어 후속 타자 오타니 쇼헤이의 스리런 홈런 때 득점을 추가했습니다.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넷 출루 후 또다시 오타니의 홈런으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16-2로 앞선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다시 볼넷을 골라냈지만 홈에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8회말 무사 1,2루에서 관중석으로 넘어가 인정 2루타를 친 후 미겔 로하스의 안타 때 3루, 맥스 먼시의 희생플라이로 한 번 더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다저스는 타선의 맹활약을 앞세워 애슬레틱스를 19-2로 완파하며, 29승15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유지했습니다.
오타니는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리며 6타점을 기록,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먼시와 파헤스, 제임스 아웃맨도 홈런포를 가동하며 대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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