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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웅, 하루 37홀 역전 우승 상금 2억6000만원 ... 디펜딩 챔피언 최경주 공동33위

GoooolF 2025. 5. 1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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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7홀을 도는 강행군 끝에 우승을 차지한 엄재웅이 “하늘에서 주신 우승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엄재웅(35)이 18일 제주도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02타로 이태훈(35·캐나다)과 공동 선두를 기록, 18번 홀에서 열린 연장에서 엄재웅은 보기를 기록하며 더블 보기에 그친 이태훈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우승 상금은 2억6000만원.

이형준과 김민수, 이태희, 황중곤, 송민혁이 공동 3위(10언더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KPGA 투어 최고령 우승을 차지했던 ‘탱크’ 최경주(55)는 공동 33위(3언더파)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LIV 골프에 진출한 장유빈은 1·2라운드 합계 3오버파 공동 96위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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