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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역전' 벤 그리핀, 찰스 슈와브 챌린지 우승 ... 김시우 28위, 김주형 44위

GoooolF 2025. 5. 2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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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찰스 슈와브 챌린지 공동 28위로 마쳤습니다. 김시우는 26일 열린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마지막 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최종 순위 3언더파 277타로 공동 28위에 머물렀습니다.

김주형(22)은 이븐파를 쳐 공동 44위(최종합계 1언더파 279타)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올 시즌 10개 대회에 출전한 김주형은 지난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가 유일한 ‘톱10’입니다.

미국의 벤 그리핀이 PGA투어 찰스슈와브챌린지에서 최종 12언더파로 정상에 오르며 ‘인생역전’ 드라마를 연출했습니다.

2018년 프로가 된 그리핀은 골프를 그만두고 대출 상담사로 일했는데, 그가 골프를 중단했다는 소식을 들은 고객들이 돈을 모아 출전비용을 보태준 덕분에 필드로 복귀해 2년 만에 우승했습니다.
 
그리핀은 지난 4월 취리히 클래식에서 생애 첫 승을 거뒀고, 한 달 만에 2승째를 올렸습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최종 8언더파 공동 4위에 머무르며, 3개 대회 연속 우승은 무산됐지만 5개 대회 연속 톱10에 들었습니다.


PGA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가벼운 무게와 ‘간결함’이 돋보이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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