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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역대 챔피언 한 조에 ... 전인지·박성현·이정은 등 전체 조편성표

GoooolF 2025. 5. 2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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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30), 박성현(31), 이정은(29)이 US여자오픈 1~2라운드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칩니다. 제80회 US여자오픈에서 역대 챔피언인 이들 3명이 한 조에 편성돼 29일 오후 10시 2분에 1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합니다.

전인지는 2015년, 박성현은 2017년, 이정은은 2019년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이번 US여자오픈 1~2라운드에 한국 선수끼리 같은 조는 이들이 유일합니다.

올 시즌 LPGA 투어 1승의 세계랭킹 5위 유해란(24)은 이와이 아키에, 노예림(미국)과 29일 1번 홀에서, 세계랭킹 7위 김효주(29)는 가비 로페스, 리오나 머과이어와 30일 1번 홀에서 시작합니다.

올해 개막전 우승자 김아림(29)은 앨리슨 코푸즈, 에리야 쭈타누깐과 29일 10번 홀에서, 세계랭킹 10위 고진영(29)은 2022년 US여자오픈 챔피언 이민지(호주), LPGA 올해의 선수 포인트 1위인 사이고 마오와 함께 예선전을 치릅니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는 찰리 헐(잉글랜드), 렉시 톰슨(미국)과, 프로 통산 66승의 신지애(37)는 야마시타 미유(일본), 찬넷뜨 완나사엔(태국)과,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릴리아 부, 로즈 장(이상 미국)과, 세계랭킹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디펜딩 챔피언 사소 유카(일본), 지난해 US여자 주니어와 US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석권한 리앤 멀릭시(필리핀)와 1~2라운드를 치릅니다.

KLPGA투어 지난 시즌 공동 다승왕(3승) 배소현(31)은 이미향(32), 스즈키 아이(일본)와 황유민(21·롯데)은 그레이스 김(호주), 가와모토 유이(일본)와 1~2라운드에서 만납니다.

US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가벼운 무게와 ‘간결함’이 돋보이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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