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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윤이나·황유민, 같은 홀에서 시작한다 ... 윤이나 한국 시각 새벽 3:36분 티오프

GoooolF 2025. 5. 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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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생 동갑 윤이나와 황유민이 US오픈에서 샷 대결을 펼칩니다. 윤이나는 2024시즌 KLPGA 투어에서 우승 2회, 준우승 4회, 3위 3회로 개인 타이틀 3관왕(대상, 상금왕, 최저평균타수상)을 휩쓸며,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위, 그린 적중률 2위의 좋은 샷감까지 선보였습니다.

또 다른 장타자 황유민 역시 작년에 KLPGA 투어 우승 1회, 준우승 4회, 3위 1회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상금 4위와 대상포인트 및 평균타수는 각각 7위, 드라이브 비거리 4위를 비롯해 아이언 샷과 퍼팅에서도 안정된 경기력을 발휘했습니다.

윤이나는 대회 첫날 린디 덩컨(미국), 코이와이 사쿠라(일본)와 같은 조에서 동반 샷 대결합니다. 티오프는 한국시각 30일 오전 3시 36분 에린힐스 골프코스 10번홀입니다. 2014년 LPGA 투어에 데뷔한 덩컨은 아직 우승은 없고, 올해 셰브론 챔피언십 공동 2위가 최고 기록입니다. 코이와이 사쿠라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멤버입니다.

황유민은 같은 날 오전 3시 58분 10번홀에서 그레이스 김(호주), 가와모토 유이(일본)와 출발합니다. 교포 선수인 그레이스 김은 2023년 롯데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1승을 달성했고, 세번째 출전하는 US여자오픈 성적 중 2013년 공동 13위가 개인 최고 성적입니다. 2020년 LPGA 투어에 입성한 가와모토 유이도 올해 첫 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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