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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LPGA 도전하겠다" ... 황유민, 미국골프협회와 인터뷰에서 밝혀

GoooolF 2025. 5. 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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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골프협회(USGA) 주관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 출전한 황유민이 내년 LPGA 투어에 도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황유민은 29일 USGA와 인터뷰에서 “올해 한국에서의 시즌을 잘 마무리하고 LPGA 투어 Q시리즈에 도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황유민은 2023년 데뷔 첫해 MBN 여자오픈 우승, 지난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2승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대만여자프로골프(TLPGA) 폭스콘 TL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 KLPGA 두산 매치플레이 준우승, 태국에서 열린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동 4위 등 고른 성적을 거뒀습니다.



황유민은 “한국에서는 장타자이긴 하지만, 여기서는 아닌 것 같다. 일단은 컷 통과가 목표”라며 “잘 준비한 만큼 좋은 경기를 해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황유민은 지난해 드라이브샷 거리 253.7야드로 4위에 올랐지만 기록상 LPGA 투어에선 100위권 밖입니다.

US여자오픈은 한국시간으로 29일 오후 8시 45분부터 1라운드를 시작한다. 총 156명이 참가하고 황유민을 포함해 배소현, 김수지, 마다솜, 유현조, 노승희 등 KLPGA 투어 소속 선수 6명이 출전한다. 황유민은 30일 오전 3시 58분에 가와모토 유이(일본), 그레이스 김(호주)과 1라운드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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