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USGA가 주목한 '사소 유카, 리디아 고, 쩡야니, 넬리 코다' ... 신지애, 김효주도 있다

GoooolF 2025. 5. 29. 16:53
728x90

미국골프협회(USGA)는 29일 열리는 US여자오픈 개막에 앞서 ‘역사에 도전하는 선수들’이라는 내용을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USGA는 디펜딩 챔피언 사소 유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리디아 고, 14년 만에 메이저 우승 도전하는 쩡야니, 그리고 US여자오픈 첫 우승에 도전하는 넬리 코다를 주목했습니다.

24년 만에 US여자오픈을 2연패를 노리는 사소 유카는, 올해 우승하면 안니카 소렌스탐 등 4명과 US여자오픈 3회 우승자 대열에 서고 미키 라이트 등 2명만 이룬 역대 최다 4승에 다가서게 됩니다.


리디아 고는, ANA 인스피레이션(현 셰브론 챔피언십), 에비앙 챔피언십, AIG 위민스 오픈에 이어 이번주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만 23세까지 LPGA 통산 15승, 메이저 5승을 거둔 전 세계 1위 쩡야니(36)는 9년 만에 US여자오픈에 올랐습니다. 왼손 퍼트로 전환한 그는 13년 10개월 만에 6번째 메이저 타이틀이자 그랜드슬램에 도전합니다. 

USGA가 간과한 2023년 준우승자 신지애는 2012년 브리티시 여자오픈 이후 13년 만에 3번째 메이저 우승을, 2018년 연장전 끝에 준우승한 김효주는 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11년 만의 메이저 2승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US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가벼운 무게와 ‘간결함’이 돋보이는 디자인의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