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터’클한 ‘007 스펙터’

[카드뉴스] 

'007' 시리즈 24번째 작품 '007 스펙터' 개봉(11월12일) 카운트다운

해체 위기에 놓인 MI6 소속 제임스 본드가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중 악명 높은 조직 스펙터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마주하는 사상 최악의 이야기

완벽한 스파이에 어두운 과거사를 입힌 영국 명감독 샘 멘데스의 마지막 Q사인

"마지막 007이 될 진 아직 잘 모르겠다. 당분간 제임스 본드를 생각하지 않으며 살고 싶다"(다니엘 크레이그)

"눈 깜빡이는 게 아쉬울 정도"(라디오1). 멕시코 전통 축제 '죽은 자들의 날' 배경으로 한 역대급 오프닝 시퀀스

멕시코시티 소칼로 광장, 이탈리아 로마, 오스트리아 솔덴, 북아프리카 탕헤르와 사하라 사막 로케이션

역대 최고령(?) 본드걸인 '여신' 伊 모니카 벨루치 vs '신성' 佛 레아 세이두

스펙터 수장 오버하우저 역 크리스토프 왈츠, ‘스카이폴’ 하비에르 바르뎀보다 더 소름끼칠까?

새 본드카는 애스턴 마틴의 ‘DB10’. 한정 생산된 10대 가운데 8대 촬영 투입. 클래식함에 화려함을 더했으며 매끈한 라인이 특징. 최고 속도 190마일

'수트 포르노'의 원조 다니엘 크레이그는 슬림한 근육질 몸매와 딱 맞는 수트에 코트, 포켓 치프로 드레스업. 명품브랜드 톰 포드 제품으로, 이탈리아에서 특별 제작

'스펙터'를 끝으로 소니픽처스의 007 시리즈 판권 계약 만료. '스카이폴'로 11억 달러(1조2543억원) 수익 올린 '007' 시리즈 판권 따내기 위해 타임워너, 바이어컴, 파라마운트, 21세기 폭스 경쟁 중

'007스펙터'의 메인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