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US여자오픈 후 바뀐 상금랭킹 ... 마야스탁 1위, 사이고 마오 2위, 다케다리오 3위, 최혜진 11위, 윤이나는 75위에서 43위로 껑충

GoooolF 2025. 6. 2. 16:13
728x90
반응형

US 여자 오픈 우승 상금으로, 챔피언 마야 스탁은 240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총상금 1200만 달러가 걸린 초특급 메이저 US여자오픈이 끝나자 LPGA 투어 상금 랭킹이 출렁였습니다.

8개 대회 출전 T 모바일 매치플레이 8강이 유일한 톱10이었던 세계랭킹 33위인 마야 스탁의 지난 주 상금랭킹은 67위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 상금랭킹 1위가 되었습니다. 마야 스탁은 2일 끝난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상금 240만 달러를 받아 66계단을 껑충 뛰어 사이고 마오를 제치고 1위(253만 725달러)에 올랐습니다.


사이고는 공동 4위에 올랐지만 48만 6262달러를 받는데 그쳐 상금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190만 8520달러)로 내려왔습니다. 
사이고가 받은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 상금은 US여자오픈의 절반인 120만 달러에 불과했습니다.

US여자오픈 공동 2위에 오른 다케다 리오가 상금 랭킹 3위가 되었습니다. 지난 주 6위에서 3위(179만 8717달러)로 3계단을 올랐습니다. 다케다 리오가 올해 받은 블루 베이 LPGA 우승 상금은, US여자오픈 준우승 상금의 3분의 1정도에 불과했습니다.

올 시즌 우승이 없는 세계 1위 넬리 코다도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상금 랭킹이 17위에서 4위(162만 9364달러)로 급상승했습니다.

공동 4위 최혜진은 상금 48만 6262달러를 획득하며 지난 주 28위에서 11위(88만 4011달러)로 17계단을 올랐습니다. 3연속 컷 오프를 당했던 신인 윤이나도 이번 대회 공동 14위에 올라 상금 랭킹 32계단을 뛰었습니다. 17만 9245달러를 획득한 윤이나는 지난 주 75위에서 이번 주 43위(29만 5356달러)로 자리했습니다.

컷 탈락한 세계 2위 지노 티띠꾼이 2위서 6위로, 컷 통과에 실패한 김효주도 3위에서 8위로 5계단 하락했습니다.

세계랭킹 상위권에 오른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