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소렌스탐 기록에 도전 ... 2021~2024년까지 우승한 KLPGA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5번째 우승 도전
박민지(27)가 국내에서 단 한번도 성공하지 못했던 단일 대회 5연패에 도전합니다. 박민지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성문안CC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 출전해 5연패에 도전합니다.
박민지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이 대회에서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올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다면 5연패 위업을 달성합니다.
전세계를 통틀어 단일 대회 5연패는 아니카 소렌스탐(55) 밖에 없습니다. 소렌스탐은 2001년부터 2005년까지 LPGA 미즈노 클래식 5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대기록에 도전하는 박민지는 "이 대회 첫 우승 당시 코스는 서서울 컨트리클럽. 그 다음 해에는 바뀐 설해원에서 우승했다. 이번 성문안CC도 코스 고민보다는 내 플레이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주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통산 2승을 달성한 정윤지(25)는 2주 연속 우승을 노립니다. 정윤지는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 잘 준비해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시즌 상금순위 10위 이내의 선수들이 모두 출전합니다. 시즌 3승의 이예원(22)은 시즌 4승을 노리며, 1승씩을 거두고 있는 박현경(25), 홍정민(23), 김민선7(22), 방신실(21), 김민주(23), 박보겸(27)은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위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셀트리온 그룹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U+모바일tv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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