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서 장타 대결한 ‘황유민 vs 유현조’ ···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에서도 ‘같은 조 맞대결’

US여자오픈에 출전했던 KLPGA 투어 소속 선수 6명 중 컷을 통과한 선수는 KLPGA 장타자 황유민과 유현조 단 2명입니다.
두 선수는 컷 통과 후 3라운드에서 황유민은 81타를, 유현조는 76타를 기록했습니다. 공동 36위(7오버파)에 오른 유현조는 5만 3855달러를, 공동 56위(12오버파) 황유민은 2만 7501달러를 받았습니다.
KLPGA 장타자답게 US여자오픈 드라이브 거리 부문에서 유현조가 6위(267.9야드), 황유민이 9위(265.6야드)를 기록했습니다.

US여자오픈을 마친 황유민과 유현조가 국내 복귀 무대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1라운드에서 같은 조 맞대결을 펼칩니다. 상금 랭킹 순으로 편성된 이번 대회에서 14위 유현조, 15위 황유민, 10위 박보겸이 한 조에서 출발합니다.
디펜딩 챔피언과 상금 1위, 지난 주 우승자를 한 조로 묶는 조 편성 제1 법칙에 따라 박민지는 상금 1위 이예원과 지난 주 Sh수협은행 MBN여자오픈 챔피언 정윤지와 한 조로 경기를 펼칩니다.
상금 3위 방신실, 상금 2위 홍정민, 상금 4위 김민선7이 한 조, 상금 5위 지한솔, 상금 8위 박현경, 상금 9위 김민주이 같은 조로 샷대결을 펼칩니다. 상금 6위 고지우, 상금 11위 이채은2, 상금 13위 마다솜도 같은 조에서 샷 대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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