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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오픈 2R, 김시현 6타 줄이며 단숨에 유현조와 공동선두 ... 박서진 아마추어 돌풍

GoooolF 2025. 6. 1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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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 결과, 김시현(23)과 유현조(20)가 나란히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시현은 이날만 6타를 줄이며 단숨에 11계단을 끌어올렸고, 유현조는 1타를 줄여 안정적인 리더보드 상단을 유지했습니다.

이동은과 황유민이 나란히 6언더파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고, 박지영, 아마추어 박서진, 유지나가 5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올라 추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박서진은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아마추어로서 인상적인 플레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승희는 1타를 줄여 4언더파 단독 8위, 김수지와 마다솜, 고지우가 3언더파로 공동 9위 그룹을 이뤘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노승희의 2연패 도전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태국의 뺏차라짠 콩끄라판을 비롯해 김나영, 이세희, 이다연 등은 2언더파 공동 12위로 3라운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난이도 높은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고 있으며, 리더보드 상단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어 남은 라운드에서의 반전 가능성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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