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지난 대회 그린 적중률 100% 이소미 ... KPMG 챔피언십 출전 "최선을 다하겠다"
GoooolF
2025. 6. 1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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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가 다음 주 여자 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 출전합니다.
KLPGA 투어 통산 5승을 거둔 뒤 지난해 LPGA에 입회한 이소미의 데뷔 시즌은 다소 아쉬웠지만, 올 시즌은 12개 대회 중 단 한 번만 컷 탈락하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4위를 넘어 16일 마친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단독 3위로 개인 LPGA 투어 최고 성적을 세웠습니다. 이소미는 마이어 클래식 최종 4라운드에서 18개 홀 그린 적중률 100%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1위 카를로타 시간다에 2타 차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경기 종료 후 이소미는 "아이언샷을 개선했고 퍼팅 연습도 많이 한 덕분에 전반 9홀에서 버디 5개를 기록했다"라며 기뻐했습니다.
끝으로 이소미는 "메이저 대회이지만, 모든 대회가 중요하다. 메이저 대회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출전하겠다. 평소 루틴대로 플레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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