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장 안정적인 선수, 티띠꾼 KPMG서 1위 노린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태국)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과 함께 세계 1위 탈환을 노립니다. 이번 대회에서 티띠꾼이 우승하고 넬리 코다가 공동 11위 이하로 마치면, 티띠꾼은 다시 세계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티띠꾼은 지난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통산 5승을 기록 중이지만, 아직 메이저 우승은 없습니다. 올해는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우승을 포함해 10개 대회 중 6차례 ‘톱10’에 오르는 안정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술 통계에서도 고른 강점을 보입니다. 전체 이득 타수 1위(2.70타), 그린 적중률 75.25%(투어 6위), 평균 타수 69.09타(2위)를 기록 중입니다. 다만 최근 11개 메이저에서는 톱10 진입이 2차례뿐이며, 컷 탈락도 4번 있었습니다.
티띠꾼은 “컷 통과가 1차 목표”라며 “바람이 강한 이 코스에선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지금도 골프를 대하는 자세는 세계 1위였을 때와 다르지 않다”며 우승을 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