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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부상에도 … 코다, KPMG 챔피언십서 시즌 첫 우승 정조준

GoooolF 2025. 6. 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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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가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올해 첫 메이저 우승에 도전합니다.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 랜치 이스트 앳 PGA 프리스코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코다는 “US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놓친 뒤 갈망이 더욱 커졌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올해 15개 대회에서 아직 우승이 없는 코다는 2021년 이 대회와 지난해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메이저 2승, 통산 15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US 여자오픈에서는 2타 차 준우승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고, 대회 직후 “정말 가슴이 아프다”며 이례적으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코다는 대회 하루 전 연습 라운드 중 목에 경련을 느껴 챔피언스 디너에 불참했으며, 현재 치료용 테이프를 붙인 채 회복 중입니다. 그러나 “1라운드 출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코스는 단단한 그린과 바람 때문에 샷 컨트롤이 매우 중요하다”며 “메이저에서는 매 샷마다 자신을 시험하게 된다. 모든 샷에 100%를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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