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가 없는 김가영 ‘8연속 우승’ 질주…하나카드 챔피언십서도 이어질까
패배를 모르는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9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2025-26시즌 두 번째 투어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이 29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립니다.
이번 시즌 개막전이었던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는 무라트 나지 초클루와 김가영이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하며 하나카드 소속 선수들이 개막전 우승을 휩쓸었습니다. 김가영은 LPBA에서 7연승을 포함해 이번 시즌 개막전까지 8연속 우승을 이어가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LPBA 통산 15승이라는 기록도 함께 달성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김가영의 독주를 막기 위한 강자들의 반격이 예고돼 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개막전에서 조기 탈락했던 조재호, 세미 사이그너, 강동궁, 김영원, 김준태 등이 반전을 노리고 있고, 여자부에서도 김세연, 이미래, 김민아, 김다희, 김예은 등 유력 선수들이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챔피언십은 LPBA 여자 예선을 시작으로 PBA 128강, 64강전을 거쳐, 7월 6일 LPBA 결승, 7일 PBA 결승으로 마무리됩니다. 결승전은 7전 4선승제로 치러지며, 우승 상금은 각각 1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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