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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의 사나이' 옥태훈, 첫 우승 감격 6일 만에 또 선두 … 2주 연속 우승 도전
GoooolF
2025. 6. 2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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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KPGA 선수권에서 첫 승을 신고한 옥태훈(27)이 또다시 선두에 오르며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28일 전북 군산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5 KPGA 군산CC오픈 3라운드에서 옥태훈은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습니다.
사흘 합계 15언더파 201타의 옥태훈은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공동 2위 4명은 3타 차 12언더파를 기록 중입니다. 옥태훈은 2번홀, 4번부터 7번홀까지 4연속 버디를 성공시켰습니다. 특히 5번홀에서는 약 15m 러프 칩인 버디를 성공시키며 갤러리를 열광시켰습니다.
9번홀(파5)에선 0.7m 버디 퍼트로 전반 6타를 줄였고, 후반엔 추격을 받는 가운데 14번홀(파4)에서 1.1m 파 퍼트를 놓쳐 보기 하나를 적었습니다. 하지만 16번홀(파5), 17번홀(파3)에서 0.5m, 1.9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선두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옥태훈이 2주 연속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최종 라운드가 더욱 기대됩니다.
군산CC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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