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전완근 핏줄 선명” 日도 놀란 김혜성의 팔 근육...팬들 “짐승이다” 찬사
LA 다저스의 김혜성 선수가 훈련 중 찍힌 한 장의 사진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6월 29일(한국시간),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매체 ‘다저 블루’는 김혜성이 수비 훈련에 나선 모습을 공식 SNS에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김혜성은 파란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민첩하게 움직이며 훈련에 집중하고 있었고, 드러난 팔 근육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완전한 근육맨이다”, “짐승이 따로 없다”는 반응부터 “이 정도로 근육질일 줄은 몰랐다”는 놀라움까지, SNS에서는 그의 다부진 체격을 둘러싼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일본 매체 ‘디 앤스워’도 “두꺼운 전완근과 선명한 핏줄이 인상적이다”라며 김혜성의 몸 상태에 주목했습니다.
김혜성은 2017년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해 KBO 리그에서 통산 타율 0.304, 211도루를 기록한 실력파 내야수입니다. 지난해 타율 0.326, OPS 0.841을 기록하며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고, LA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 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5월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김혜성은 6월 30일 현재까지 81타수 31안타, 타율 0.383, 2홈런, 7도루, OPS 0.968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비록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플래툰 기용으로 출전 기회는 제한적이지만, 2루수와 유격수는 물론 중견수까지 소화하며 팀 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실력과 성실함, 그리고 다져진 체격까지 겸비한 김혜성. 빅리그에서도 점점 더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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