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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최고야' 김효주, 최혜진, 이예원, 황유민 ... 롯데오픈, 해외파·국내파 자존심 격돌

GoooolF 2025. 7. 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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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3일부터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제15회 롯데오픈에서 김효주, 최혜진, 이예원, 황유민 등 쟁쟁한 국내외 여자 골프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LPGA 투어 7승의 김효주는 올 시즌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에서는 연장 준우승을 기록하며 절정의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ET 아람코 시리즈에서도 우승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혜진 역시 메이저 대회 3연속 톱10, 마이어 클래식 준우승 등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며 LPGA 상금과 CME 포인트 순위 모두 톱10에 올라 있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이기도 해, 2년 연속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국내파 대표로는 시즌 3승을 거둔 이예원이 나섭니다. 대상, 상금, 평균타수 부문에서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예원은 강력한 우승 후보입니다. “코스 공략이 까다로운 만큼 실수를 줄이고, 시즌 4승을 위해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황유민도 미국 무대에서 US여자오픈과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모두 컷을 통과했고, 한국여자오픈에서는 3위를 기록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아직 롯데오픈 톱10 기록은 없지만, “이번엔 꼭 첫 톱10에 들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습니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이가영은 타이틀 방어에 나서고, 고지우는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롯데오픈은 예선전을 통해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올해도 총 19명이 예선을 통해 본선에 합류했습니다.

롯데 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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