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하이원 오픈 3라운드 단독 3위… 후반 연속 4버디 기운 이어 우승 노린다

    Date : 2025. 7. 12. 17:55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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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지가 4홀 연속 버디하며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단독 3위로 올라섰습니다.

    12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5’ 3라운드에서 김수지는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솎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습니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그는 전날보다 한 계단 올라 단독 3위에 자리했습니다.

    전반 9홀에서는 4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차분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본격적인 상승세는 후반에 나왔습니다. 13번 홀에서 시작된 버디 행진은 14번, 15번, 16번 홀까지 이어지며 4연속 버디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만들었습니다.

    18홀 내내 보기 없이 안정적인 샷과 퍼트를 이어간 김수지는 1라운드 71타, 2라운드 69타에 이어 3라운드 67타를 기록하며 매 라운드 상승 곡선을 그렸습니다.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있는 김수지의 앞에는 12언더 김민주, 10언더 방신실 밖에 없습니다. 선두권과의 격차를 좁히며 충분히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위치에 올라섰습니다. 마지막 날 플레이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무더위와 싸우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노리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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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경, 기분 좋은 5언더파 … 단독 2위로 하이원 여자오픈 우승 경쟁 본격 합류

    Date : 2025. 7. 11. 21:00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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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둘째 날, 박현경(25)이 기분 좋은 샷 감으로 상위권 경쟁에 본격 합류했습니다.

    11일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박현경은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합계 6언더파 138타,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1라운드 공동 17위에서 무려 15계단 상승한 결과입니다.

    박현경은 전반 1번부터 버디를 낚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으며, 3·5번 홀에서도 연속 버디로 흐름을 탔습니다. 후반에는 11·12·13번 홀에서도 행운의 퍼트가 이어졌고, 특히 13번 홀에서는 장타 후 정교한 어프로치로 버디를 성공시켰습니다. 이날 버디만 7개를 쓸어 담으며 선두권 무대에 당당히 합류했습니다 .

    이날 전반부 2언더파, 후반부 3언더파로 안정적 흐름을 유지한 박현경은, 인터뷰에서 “초반 몇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면서 분위기를 잘 탔다”며 “티샷과 아이언은 괜찮았고, 특히 퍼트가 오늘 경기를 잘 받쳐줬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현재 단독 선두 김민주(9언더파 135타)와는 3타 차지만, 박현경은 “남은 라운드를 차분하게 경기하며 우승 기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시즌 2승 및 통산 9승 달성을 향한 진군이 현실화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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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애는 선두권 유지, 박민지는 컷 통과…‘어스 몬다민’ 코리아 활약

    Date : 2025. 6. 28. 10:48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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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애(36)와 박민지(26)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최고 상금 대회인 '어스 몬다민 컵'에서 순항 중입니다.

    디펜딩 챔피언 신지애는 27일 일본 지바현 카멜리아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6위를 유지했습니다. 지난달 메이저대회인 살롱파스컵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린 신지애는 이번 대회 2연패와 함께 시즌 2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현재 시즌 상금랭킹 5위(약 4,000만 엔), 대상 포인트 5위권을 유지 중입니다.

    KLPGA를 대표하는 박민지는 이날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해 전날 2오버파에서 만회에 성공했습니다. 이틀 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공동 48위에 올라 컷 기준(2오버파 공동 60위)을 무난히 넘기며 주말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박민지는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 78.57%(14개 중 11개), 그린 적중률 83.33%(18개 중 15개), 퍼트 수 32개로 전체적인 샷 감각이 살아나며 일본 무대 적응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대회는 토토 재팬 클래식을 제외하면 JLPGA 투어 최대 상금 규모를 자랑합니다. 우승 상금은 5,400만 엔(약 5억 원)이며, 톱5에만 들어도 1억 원이 넘는 상금을 받을 수 있어 상위권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민영은 이날 5언더파를 몰아치며 이하나와 함께 공동 18위(2언더파 142타)에 이름을 올렸고, 이효송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27위(1언더파 143타)로 순위가 다소 하락했습니다.

    가와모토 유이(일본)는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해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어스 몬다민큼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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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거리 약점 극복한 노승희, 정확성으로 더헤븐서 감동 역전 우승

    Date : 2025. 6. 22. 22:32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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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타자들이 즐비한 KLPGA투어에서 노승희(24)는 조금 특별한 선수입니다.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26.53야드로 98위. 비거리는 하위권이지만, 그는 누구보다 정확한 골프를 합니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79.56%로 전체 3위, 리커버리율은 73.36%로 1위를 기록하며 약점을 강점으로 바꿔내고 있습니다.

    22일 안산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더헤븐 마스터즈 최종 라운드에서도 노승희의 집중력은 빛났습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고, 이다연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6m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감격의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한국여자오픈과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 이어 통산 3번째 우승. 이번 우승으로 그는 상금 순위 5위(4억187만원), 대상 포인트 순위 8위로 올라섰습니다.

    지난해 단 한 번만 컷 탈락을 경험한 그는 올해 들어 11개 대회 연속 컷 통과를 기록 중입니다. 최근 4개 대회에서는 단독 3위, 공동 24위, 단독 4위, 그리고 우승까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거리 약점을 실력으로 극복한 노승희는 이제 누구보다 강한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톱랭커를 향한 그의 도전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더헤븐 마스터즈 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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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부상에도 … 코다, KPMG 챔피언십서 시즌 첫 우승 정조준

    Date : 2025. 6. 20. 00:01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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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가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올해 첫 메이저 우승에 도전합니다.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 랜치 이스트 앳 PGA 프리스코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코다는 “US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놓친 뒤 갈망이 더욱 커졌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올해 15개 대회에서 아직 우승이 없는 코다는 2021년 이 대회와 지난해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메이저 2승, 통산 15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US 여자오픈에서는 2타 차 준우승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고, 대회 직후 “정말 가슴이 아프다”며 이례적으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코다는 대회 하루 전 연습 라운드 중 목에 경련을 느껴 챔피언스 디너에 불참했으며, 현재 치료용 테이프를 붙인 채 회복 중입니다. 그러나 “1라운드 출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코스는 단단한 그린과 바람 때문에 샷 컨트롤이 매우 중요하다”며 “메이저에서는 매 샷마다 자신을 시험하게 된다. 모든 샷에 100%를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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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PGA챔피언십 총상금 최고로 올렸다' ... US여자오픈과 총상금 동일

    Date : 2025. 6. 18. 12:09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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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의 총상금이 1천200만달러(약 165억원)로 확정되었습니다. 지난해 1천40만달러에서 160만 달러가 증액되며, 사상 최고 금액이 되었습니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는 "올해 여자 PGA 챔피언십에선 156명의 선수가 여자 골프 사상 최다 금액 타이인 총상금 1천200만달러를 놓고 경쟁한다"고 발표해, 지난해부터 총상금이 1천200만달러가 된 US여자오픈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습니다.

    우승 상금은 US여자오픈보다 적습니다. 올해 US여자오픈 우승자 마야 스탁(스웨덴)은 240만달러를 가져갔습니다. 지난해 여자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양희영은 156만달러를 받았지만, 올해 우승 상금은 그보다 24만 달러 오른 180만달러로 책정되었습니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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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펜딩 챔피언 양희영, KPMG 챔피언십 2연패 도전 ... 한국 선수 26명 출전

    Date : 2025. 6. 17. 12:03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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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희영(35·키움증권) 선수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2연패에 나섭니다. 대회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 랜치 이스트 코스(파72)에서 개막하며, 총상금은 1,040만 달러입니다.

    양희영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극적인 우승을 거두며 파리올림픽 출전권까지 확보했습니다. 올해는 혼다 타일랜드 공동 11위가 최고 성적이지만, 작년에도 이 대회 전까지 톱20 기록이 없었던 만큼 다시 한 번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읍니다.

    이번 대회에는 양희영을 포함해 한국 선수 26명이 출전합니다. 김아림, 김효주, 유해란 등 올 시즌 우승자들과 전인지, 박성현, 고진영, 윤이나, 최혜진 등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합니다.

    특히 최혜진은 최근 US 여자오픈 공동 4위와 마이어 클래식 준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어 첫 승 가능성이 주목됩니다. 윤이나도 올해 LPGA 투어 진출 이후 US여자오픈에서 공동 14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달성, 이번 대회에서도 상위권 성적이 기대됩니다.

    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황유민, 김수지, 방신실도 세계 랭킹을 기반으로 초청받아 출전합니다. 박인비, 김세영, 전인지 등 한국 선수들이 이 대회에서 꾸준히 강세를 보여온 만큼, 올해도 의미 있는 성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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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대회 그린 적중률 100% 이소미 ... KPMG 챔피언십 출전 "최선을 다하겠다"

    Date : 2025. 6. 17. 11:40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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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미가 다음 주 여자 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 출전합니다.

    KLPGA 투어 통산 5승을 거둔 뒤 지난해 LPGA에 입회한 이소미의 데뷔 시즌은 다소 아쉬웠지만, 올 시즌은 12개 대회 중 단 한 번만 컷 탈락하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4위를 넘어 16일 마친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단독 3위로 개인 LPGA 투어 최고 성적을 세웠습니다. 이소미는 마이어 클래식 최종 4라운드에서 18개 홀 그린 적중률 100%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1위 카를로타 시간다에 2타 차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경기 종료 후 이소미는 "아이언샷을 개선했고 퍼팅 연습도 많이 한 덕분에 전반 9홀에서 버디 5개를 기록했다"라며 기뻐했습니다. 

    끝으로 이소미는 "메이저 대회이지만, 모든 대회가 중요하다. 메이저 대회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출전하겠다. 평소 루틴대로 플레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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