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리 코다, 5번 우승에 사용했던 공 TP5X로 LPGA 6연승 도전

    Date : 2024. 4. 22. 17:34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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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골프 세계 1위 넬리 코다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호수의 여인'으로 등극하며 LPGA투어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5개 대회 연속 우승은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 2005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역대 최다 우승 타이 기록이며, 올해 6개 대회에서 5차례 우승한 코다는 전인미답의 6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2017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코다는 2021년 LPGA 투어 4승과 도쿄올림픽 금메달로 최고의 한 해를 보냈지만 이후 혈전증, 허리 부상에 발목이 잡혀 힘겨운 시간을 보내다가 올해 완벽하게 부활했습니다. 


    코다는 "지난해 특히 힘들었다. 사람들에게 '다시 메이저 대회를 우승할 수 있겠느냐'는 말을 들어야 했지만 계속 코스 안팎에서 열심히 노력했다"고 돌아봤습니다.

    코다는 25일 LA 오픈에서 LPGA 투어 6연승에 도전합니다. 6연승은 남자 골프에서 벤 호건(1948년), 바이런 넬슨(1945년 11연승), 타이거 우즈(2006~2007년 7연승) 3명만이 이뤄낸 기록입니다.

    한편, 한국 선수 중에는 유해란이 5위(9언더파 279타)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고, 임진희가 6언더파 282타로 8위, 김아림은 5언더파 283타로 공동 9위를 기록했습니다.

    넬리 코다는 지금까지 테일러메이드 골프 볼과 함께 세계 대회에서 다섯 번의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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