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08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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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2025.06.22
Date : 2025. 6. 24. 11:16 / Category : Golf
박성현(31)과 윤이나(22)가 ‘LPGA 유일의 2인1조 팀 대항전’인 다우 챔피언십(Dow Championship)에 한 팀으로 출격합니다. 대회는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총상금 330만 달러,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입니다. 1·3라운드는 포섬, 2·4라운드는 포볼 방식으로 진행되며, 36홀 후 공동 33위 팀까지만 컷을 통과합니다.
박성현과 윤이나는 모두 KLPGA에서 두 차례 이상 버디 부문 1위를 차지한 ‘버디 사냥꾼’들입니다. 박성현은 2015년(평균 3.71개)·2016년(4.67개), 윤이나는 2022년(3.91개)·2024년(4.05개) 버디 부문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죠. 공격적인 장타 플레이를 기본으로 하는 두 선수 스타일이 이번 팀 대항전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지 주목됩니다.
한국 선수끼리 조를 이룬 팀은 박성현·윤이나 팀 외에도 김효주‑지은희, 이미향‑전지원, 이정은6‑주수빈 등이 있고, 전인지가 미국 동포 제니퍼 송과 팀을 이뤘고 김세영은 미국 동포 오스턴 김과 함께 플레이합니다.
박성현은 올해 LPGA 시드 마지막 해로 알려졌고, 아쉽게 컷 탈락이 많았던 반면, 윤이나 또한 신인 루키로서 부진이 이어졌습니다. 두 선수 모두 ‘컷 탈출’과 ‘상금권 안착’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과연 ‘남달라 호’는 2라운드 컷을 뚫고 우승 경쟁까지 나아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LPGA 투어 유일의 2인 1조 ‘팀 대항전’인 다우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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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6. 23. 19:22 / Category : Golf
2025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8위의 최혜진, 이소미를 비롯한 한국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 랜치 이스트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코스 난이도가 높고 바람까지 거세, 선수들에게 쉽지 않은 조건이었습니다.
공동 8위 최혜진 선수와 이소미 선수는 나란히 최종합계 3오버파 291타를 기록하며 각각 27만 2,673달러의 상금을 받으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제니 신 선수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70타를 치며 뒷심을 발휘해 공동 12위, 황유민 선수는 공동 19위에 올라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방신실은 공동 23위, 전인지와 이미향은 나란히 9오버파로 공동 31위를 기록했습니다.
박금강 선수는 공동 36위, 주수빈과 김세영은 공동 52위에 올랐습니다. 유해란 공동 61위, 안나린 공동 66위, 이일희 78위로 컷 통과하며 총 13명의 한국 선수가 끝까지 대회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민지(호주)가 유일한 언더파인 4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만큼 전체적으로 난도가 높았던 대회였습니다. 특히 최혜진과 이소미 선수는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가며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버디 사냥꾼’ 박성현‑윤이나, 미시간서 첫 호흡 도전 (0) | 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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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6. 23. 12:33 / Category : Golf
한국 여자골프의 대표적인 장타자 방신실(20)과 황유민(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나란히 톱25에 오르며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황유민은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고, 최종합계 6오버파 294타로 공동 19위에 자리했습니다. 이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와 나란한 순위입니다.
방신실은 14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한 것이 아쉬웠지만 버디 2개, 보기 3개로 3오버파 75타를 쳐 최종합계 7오버파 295타, 공동 2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신인상 포인트 선두 다케다 리오와 같은 순위입니다.
두 선수 모두 LPGA 메이저 무대 경험이 많지 않지만, 이번 대회에서 개인 최고 성적을 거두며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방신실은 지난해 셰브론 챔피언십 공동 40위, 황유민은 US여자오픈 공동 56위가 최고 성적이었습니다.
둘은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1언더파로 공동 7위에 오르며 산뜻하게 출발했고, 2라운드에서는 방신실 공동 8위, 황유민 공동 11위로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무빙데이에는 소폭 하락했지만, 최종 라운드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상위권을 지켰습니다.
특히 방신실은 비거리 면에서 압도적인 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평균 드라이브 거리 293.7야드로 전체 1위, 최고 332야드로 3위를 기록했고, 퍼트 수도 첫날엔 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3라운드 들어 퍼팅 정확도가 떨어지며 타수를 잃은 것이 아쉬웠습니다.
황유민도 1라운드에서는 드라이브 거리 277야드로 10위에 오르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지만, 3라운드 티샷 흔들림이 전체적인 경기력 저하로 이어졌습니다.
장타라는 강점을 지닌 두 선수는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퍼팅과 아이언 샷의 일관성을 더한다면 앞으로 LPGA 무대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위민스 PGA, 한국 최종 순위 ... 8위~78위까지 13명, 상금 27만불~ 2만불 (0) | 2025.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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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6. 23. 11:41 / Category : Golf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케건 브래들리(39·미국)가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국 동부 코네티컷주 크롬웰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브래들리는 2언더파 68타,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를 기록하며 토미 플리트우드(영국)와 러셀 헨리(미국)을 1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
브래들리는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3타 차 단독 선두에서 출발한 플리트우드를 제쳤습니다. 플리트우드는 두 번째 샷이 홀에서 멀리 벗어나고, 이후 퍼팅에서 3퍼트를 범해 보기를 기록하며 우승 문턱에서 무너졌습니다 .
이 승리로 브래들리는 2023년에 이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을 2년 만에 재패했으며, PGA 투어 통산 8승째를 거뒀습니다. 우승 상금은 무려 360만 달러(약 49억 5천만 원)입니다.
플리트우드는 이번 대회에서 첫 PGA 투어 우승 기회를 또다시 놓치며 159번째 대회에서 6번째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3라운드까지 3타 차 선두를 지켰으나, 마지막 세 홀에서 2타를 잃으며 탈락의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
한편,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공동 6위(12언더파 268타), 안병훈은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공동 14위(7언더파 273타)에 올랐으며, 김주형은 공동 45위, 임성재는 공동 61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한국의 장타 듀오, KPMG 메이저 무대서 나란히 ‘톱25’ ... PGA서 의미 있는 성과 (1) | 2025.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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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위민스 PGA 챔피언십 제패…바람과 코스 난이도 이겨낸 값진 메이저 우승 (0) | 2025.06.23 |
Date : 2025. 6. 23. 11:25 / Category : Golf
호주 교포 이민지(29)가 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강한 바람과 빠른 그린에 고전하며 2오버파 74타를 기록했지만, 이민지는 침착하게 경기를 이어가며 오스턴 김(미국)과 차네티 완나센(태국)을 3타 차로 따돌리며,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로 우승했습니다.
이민지의 LPGA 통산 11번째인 이번 우승은 2021년 에비앙 챔피언십, 2022년 US여자오픈에 이은 세 번째 메이저 우승이기도 합니다. 이번 우승으로 이민지는 상금 180만 달러를 추가해 시즌 상금랭킹 1위(약 261만 달러)로 올라섰습니다.
이민지는 퍼팅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빗자루 퍼터(broomstick putter)'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퍼터는 길고 직선적인 샤프트를 이용해 손목 흔들림을 줄이고, 시계추처럼 안정적인 스트로크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퍼터입니다.
특히 2m 이내 짧은 거리에서 실수가 잦았던 이민지 선수의 약점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퍼터를 사용하고 나서 이민지의 퍼팅 순위는 지난해 157위에서 올해 8위로 급등했습니다.
한국 선수 중 톱10에는 2명이 들어갔습니다. 최혜진은 공동 8위로 마무리하며 올해 치른 세 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이름을 올렸고, 이소미도 마이어 클래식에 이어 또 한 번 톱10에 들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브래들리, 18번 홀 버디로 순위 뒤집어 …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1타 차 우승 (0) | 2025.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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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위민스 PGA 챔피언십 제패…바람과 코스 난이도 이겨낸 값진 메이저 우승 (0) | 2025.06.23 |
비거리 약점 극복한 노승희, 정확성으로 더헤븐서 감동 역전 우승 (0) | 2025.06.22 |
Date : 2025. 6. 23. 10:47 / Category : Golf
이민지(29·호주)가 2025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메이저 대회 통산 3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민지는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기록했지만, 합계 4언더파 284타로 3타 차 리드를 지켜내며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이민지는 상금 180만 달러(한화 약 24억 원)를 거머쥐었습니다. 공동 2위는 오스틴 김(미국)과 차네티 완나센(태국)으로, 두 선수는 나란히 1언더파 287타를 기록하며 각각 91만 4천 달러를 받았습니다.
공동 4위에는 지노 티띠쿤과 이와이 치사토, 공동 6위에는 야마시타 미유와 앤젤 인이 올랐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최혜진과 이소미가 공동 8위(3오버파)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2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160만 달러가 늘어났습니다. 이는 미국 여자 오픈과 나란히 서는 규모로, 주최 측은 “여성 골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대회 내내 코스 세팅을 둘러싼 논란도 있었습니다. 미국 대표팀 감독 스테이시 루이스는 “코스가 지나치게 어렵고 플레이 시간이 너무 길다”며, 시청자 유입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습니다. 실제로 6시간이 넘는 라운드도 있어 선수들 사이에서도 피로감이 컸다는 후문입니다.
이민지는 이번 우승으로 LPGA 통산 11승째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세계 정상급 기량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올해 도입한 ‘빗자루 퍼터’ 사용 이후 퍼팅의 안정감이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PMG 챔피언십 우승 만든 '빗자루 퍼터' ... 올해부터 사용한 이민지 퍼팅 순위 157위에서 8위로 급등 (0) | 2025.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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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약점 극복한 노승희, 정확성으로 더헤븐서 감동 역전 우승 (0) | 2025.06.22 |
백스핀 이글부터 환상 어프로치까지…옥태훈 우승 만든 완벽한 하루 (1) | 2025.06.22 |
Date : 2025. 6. 22. 22:32 / Category : Golf
장타자들이 즐비한 KLPGA투어에서 노승희(24)는 조금 특별한 선수입니다.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26.53야드로 98위. 비거리는 하위권이지만, 그는 누구보다 정확한 골프를 합니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79.56%로 전체 3위, 리커버리율은 73.36%로 1위를 기록하며 약점을 강점으로 바꿔내고 있습니다.
22일 안산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더헤븐 마스터즈 최종 라운드에서도 노승희의 집중력은 빛났습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고, 이다연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6m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감격의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한국여자오픈과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 이어 통산 3번째 우승. 이번 우승으로 그는 상금 순위 5위(4억187만원), 대상 포인트 순위 8위로 올라섰습니다.
지난해 단 한 번만 컷 탈락을 경험한 그는 올해 들어 11개 대회 연속 컷 통과를 기록 중입니다. 최근 4개 대회에서는 단독 3위, 공동 24위, 단독 4위, 그리고 우승까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거리 약점을 실력으로 극복한 노승희는 이제 누구보다 강한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톱랭커를 향한 그의 도전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더헤븐 마스터즈 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이민지, 위민스 PGA 챔피언십 제패…바람과 코스 난이도 이겨낸 값진 메이저 우승 (0) | 2025.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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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핀 이글부터 환상 어프로치까지…옥태훈 우승 만든 완벽한 하루 (1) | 2025.06.22 |
연장 버디퍼트! 노승희의 짜릿한 역전 드라마…더헤븐 마스터즈 제패 (0) | 2025.06.22 |
Date : 2025. 6. 22. 22:22 / Category : Golf
옥태훈(27)이 생애 첫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2일 열린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를 몰아치며 9언더파 62타를 기록,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전날까지 2타 차 2위였던 옥태훈은 이날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로 흐름을 주도했습니다. 3번 홀(파5)에선 약 70야드 거리에서 시도한 어프로치 샷이 백스핀을 먹으며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며 샷 이글을 만들어냈고, 6번 홀(파3)에서는 6m 거리 칩인 버디에 성공했습니다. 이어 7~9번 홀에서 4연속 버디를 몰아치며 단숨에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갔습니다.
후반 13번 홀(파5)에서 약 14m 거리의 어프로치를 깔끔하게 마무리해 버디를 추가했고, 14번 홀에서도 한 타를 더 줄이며 사실상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남은 홀은 모두 파로 막으며 마침내 생애 첫 KPGA 투어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2018년 투어 데뷔 이후 줄곧 우승 문턱에서 아쉬움을 삼켰던 옥태훈은 지난 동계훈련 동안 퍼팅 개선에 집중했고, 그 노력은 이번 시즌 꾸준한 성적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올 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준우승을 시작으로 톱5에 4차례 이름을 올리며 상승세를 탔습니다.
경기 후 옥태훈은 “샷 이글 장면은 직접 보지 못했는데 갤러리께서 공이 들어갔다고 해주셔서 놀랐어요. 감이 좋았던 시즌이었기에 오늘은 내 플레이에 집중하자고 마음먹었는데, 이렇게 우승으로 이어져 정말 기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옥태훈은 우승 상금 3억2000만원과 함께 KPGA 투어 5년 시드를 확보했습니다. 준우승은 김민규(17언더파), 3위는 신용구(16언더파)가 차지했습니다.
KPGA 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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