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빈·박혜준, 9언더파로 공동 2위…우승 경쟁 불 붙었다

    Date : 2025. 7. 4. 18:16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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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회 롯데 오픈 1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기록한 노승희가 2라운드에서만 6언더파 66타를 몰아치며,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1라운드 10번홀에서 이글을 기록했던 최가빈은 2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치며, 1위보다 1타가 모자른 9언더파로 버디만 5개를 기록한 박혜준과 함께 2위에 자리했습니다. 그 뒤로 선두보다 3타 부족한 이세희, 정윤지, 마다솜이 7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1라운드에서 아마추어 돌풍을 일으켰던 안윤주는 2라운드에서도 보기와 더블보기가 있었지만 버디 7개를 만들며, 4언더파를 기록, 합계 6언더파로 이승연, 홍정민, 방신실, 배소현, 서교림 등 6명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마지막 홀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오늘 5언더파를 친 황유민은 합계 5언더파로, 김효주 김민선7, 최예본, 손예빈과 공동 14위에 자리했습니다. 1라운드 이븐파로 공동 47위였던 최혜진은 오늘 2언더파를 치며 합계 2언더파를 기록, 서연정, 김민별, 고지우, 송은아, 최은우, 이동은, 한지원, 최정원, 리슈잉, 김민주, 현세린과 함께 공동 39위에 올랐습니다.

    어제 이븐파를 쳤던 박현경은 오늘 보기 3, 더블 보기 1, 버디 4개를 쳐 합계 1오버파로 고지원 등 9명과 공동 79위를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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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승희, 선두 질주…남은 라운드서 시즌 2승 도전장

    Date : 2025. 7. 4. 18:13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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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승희가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4일부터 열리고 있는 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 이틀째 경기에서 노승희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리더보드 가장 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가빈과 박혜준은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두 선수 모두 이틀 연속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선두 노승희를 1타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가빈은 전날 이글을 포함한 깔끔한 경기력에 이어 이날도 퍼트 감각을 유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1라운드에서 1오버파로 다소 아쉬운 출발을 보였던 이세희는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몰아치며 공동 4위(7언더파 137타)로 단숨에 상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정윤지(68타), 마다솜(70타)도 같은 스코어로 공동 4위 그룹에 합류했습니다.

    단 한 타 차이로 선두 경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남은 이틀간의 라운드에서 우승의 향방은 끝까지 알 수 없는 양상입니다. 치열한 접전 속에서 누가 먼저 기회를 살릴 수 있을지 주말 라운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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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오픈' 마다솜 선두 지키는 사이, 김효주·황유민은 나란히 좋은 흐름

    Date : 2025. 7. 3. 19:13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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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PGA 대표 스타 김효주(30)와 ‘차세대 장타 여왕’ 황유민(22)의 나란한 조우는, 프로 대회가 단순 경쟁이 아님을 보여줬습니다.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며, 후배와 선배 사이를 넘어 ‘여자골프의 두 얼굴’로 자리한 둘의 특별한 인연이 돋보였습니다.

    3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열린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 1라운드, 김효주는 버디 2개 보기 없이 2언더파 70타로 공동 10위에 올랐습니다. 이날 허리 통증을 털어낸 그는 “스폰서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다짐하며 첫날답지 않게 안정적인 경기를 선보였습니다.

    동반한 황유민은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기록해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그는 경기 중 “언니가 까다로운 핀 위치에서도 파를 잘 지켰다”고 감탄하며 배움의 시간이었음을 내비쳤습니다.

    이날 단독 선두는 시즌 첫 승을 노리는 마다솜(24)이었습니다.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로 1위에 올랐고, 공동 2위로는 노승희, 서교림, 박혜준, 최가빈이 4언더파 68타로 뒤를 이었습니다. 마다솜은 “휴식 덕에 샷감과 체력을 회복했다”며 담담히 다음 라운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효주는 경기 후 “유민이가 잘하고 영어도, 거리도 준비를 잘 하는 선수”라며 동생 같은 황유민에게 따스한 격려를 보냈습니다. 황유민 역시 선배의 모습을 보며 큰 배움을 얻었다고 전해, 필드 위에서의 경쟁뿐 아니라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는 훈훈한 동료애를 보여주었습니다.

    남은 라운드에서 김효주는 스폰서를 위한 우승, 황유민은 메이저 준비를 위한 발판을 다지는 무대를 기대합니다.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두 선수의 모습은, 롯데 오픈이 더욱 특별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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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오픈 1라운드 순위...마다솜, 5언더파 1위, 최가빈·박혜준·서교림 한 타 차 추격

    Date : 2025. 7. 3. 18:54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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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다솜(24)이 롯데 오픈 첫날 리더보드 가장 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3일 열린 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 1라운드에서 마다솜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마다솜은 전반에 보기 하나, 후반 들어 버디 5개를 쓸어 담으며 순위를 단숨에 끌어올렸습니다. 공동 2위에는 최가빈, 노승희, 서교림, 박혜준이 4언더파 68타로 나란히 자리했습니다. 모두 큰 실수 없이 꾸준한 플레이를 펼치며 마다솜을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3언더파 69타를 기록한 방신실, 홍정민, 조아연, 정윤지, 홍지원, 짜라위 분짠(태국) 등은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해 상위권 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김효주(이븐파)와 황유민(이븐파)도 무난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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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펜딩 챔피언' 이가영, 강자들과 정면 승부 … 롯데 오픈 빅매치 성사

    Date : 2025. 7. 3. 12:05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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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펜딩 챔피언 이가영(26)이 강력한 경쟁자들과 함께 2025 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 첫 라운드에 나섭니다. 이가영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스트로크 플레이 대회 첫 우승을 거두며 투어 2승째를 기록했고, 올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우승으로 통산 3승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이번 롯데 오픈에서 이가영은 타이틀 방어전 첫날부터 다승 1위 이예원(21),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고지우(20)와 같은 조에 편성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예원은 올 시즌 3승을 달성하며 다승 부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평균 타수에서도 69.973타로 선두에 올라 있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안정된 플레이를 펼치며 대상과 상금왕 경쟁에서도 상위권을 지키고 있습니다.

    고지우 역시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지난주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특히 고지우는 2023년 7월 2일, 2024년 7월 14일, 2025년 6월 29일에 걸쳐 3승을 쌓았고, 올 시즌 평균 버디 수 1위(4.4634개)에 오르며 '버디 폭격기'라는 별명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가영이 강자들 사이에서 타이틀을 지켜낼 수 있을지, 초반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롯데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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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유민 "컨디션 좋아요" … 스폰서 대회 첫 톱10·우승 도전

    Date : 2025. 7. 3. 12:02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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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시즌 첫 우승을 노리는 황유민(22)이 자신을 응원해준 스폰서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필드에 나섭니다. 제15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은 3일부터 나흘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립니다. 황유민은 “지난주에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많이 끌어올렸다”며 밝은 표정으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번 대회는 황유민에게 더욱 특별합니다. 메인 스폰서인 롯데가 주최하는 만큼 의미가 크고, 아직 이 대회에서 톱10에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선 컷 통과가 목표예요. 그다음엔 톱10 진입을 노려보겠습니다”라며 차분하게 포부를 전했습니다.

    최근 황유민은 LPGA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는 꾸준한 플레이로 공동 19위에 올랐고, 장타와 쇼트게임 모두에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KLPGA 투어에선 평균 버디 수 5위에 올라 있을 정도로 공격적인 플레이가 강점입니다.

    ​황유민 선수는 이번 대회 같은 조에서 톱 스타 김효주와 신인 강자인 김시현과 함께 합니다. 시즌 초반부터 준우승과 3위 등 꾸준한 성적을 올려온 황유민. 이번엔 스폰서 앞에서 자신의 첫 ‘롯데 오픈 톱10’ 그리고 ‘우승’이란 꿈을 향해 조용히 날개를 펴고 있습니다. 

    롯데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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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예원 “상반기 4승에 집중”…롯데 오픈서 또 한 번 우승 다짐

    Date : 2025. 7. 3. 11:59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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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준함의 대명사 이예원(22)이 또 한 번 기록을 써내려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3일부터 나흘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 이예원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네 번째 우승을 목표로 조용히 집중력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 코스는 티샷도 세컨드 샷도 에이밍이 쉽지 않아서 섬세한 공략이 필요해요. 세컨드 샷 정확도에 특히 신경 쓰면서 플레이하려고요.” 이예원은 차분하게 코스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으며 “상반기 안에 시즌 4승을 달성하고 싶다”는 진심도 함께 전했습니다.

    ​이예원은 올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그리고 두산 매치플레이까지 이미 3승을 올린 상태입니다. 3년 연속 3승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평균 타수, 대상 포인트, 상금 부문 모두 선두를 달리는 ‘전 부문 1위’ 선수이기도 합니다.

    5월 두산 매치플레이에서는 치열한 결승 끝에 생애 첫 매치플레이 우승을 차지했고, 그 경기 이후 그는 “이제는 다승왕을 목표로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예원은 지난해에도 상반기 3승을 쌓았지만 하반기에는 우승 없이 시즌을 마무리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더 단단한 마음으로 상반기 내 4승이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흐름을 끊지 않고 연속성을 이어가기 위한 스스로의 약속이기도 합니다.

    ​“이번 한 주도 집중해서 플레이하겠습니다.”

    말 한마디에서도 단단한 집중력이 느껴지는 이예원.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그녀의 정교한 세컨드 샷과 담담한 마인드가 또 하나의 트로피로 이어질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롯데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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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디 1위’ 고지우, 조용한 자신감으로 2주 연속 우승 도전

    Date : 2025. 7. 3. 11:56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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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디 폭격기’ 고지우(23)가 조용한 자신감으로 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고지우는 지난주 맥콜·모나 용평 오픈 우승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고지우는 “2주 연속 우승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며 “너무 공격적으로만 가지 않고, 코스에 맞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청라 코스는 넓고 깨끗했던 기억이 있다. 그린의 넓은 쪽을 공략하고, 참을 땐 참고 가겠다”며 플레이 계획을 덧붙였습니다.

    현재 고지우는 KLPGA 투어 평균 버디 수 1위(4.46개), 총 버디 수 1위(183개), 버디율 1위(24.8%)를 기록하며 ‘가장 많이 버디를 잡는 선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용평 오픈에서도 사흘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으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고, 54홀 최저타와 버디 25개를 만들어내며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습니다.

    “샷 감은 걱정 없어요. 지금은 컨디션 조절이 중요할 때예요.” 고지우는 충분한 휴식으로 밸런스를 맞추며 다시 한번 좋은 흐름을 만들겠다는 각오입니다. 다승왕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고지우는 “올해 목표는 두 번째 우승이 아니라, 계속 이어가는 것”이라며 담담하게 미소 지었습니다. 조금 더 여유로워진 표정과 함께, 한층 단단해진 고지우의 두 번째 도전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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