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9
2025.04.24
2025.04.23
2025.04.03
2025.04.02
2025.03.12
Date : 2025. 4. 29. 10:34 / Category : Golf
2025 LPGA 투어 새로운 대회인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이 5월 1일(현지시간) 미국 블랙 데저트 리조트의 시그니처 코스에서 총상금 300만달러를 놓고 펼쳐집니다.
올해 LPGA 투어 우승자 김아림(29)과 김효주(29), 시즌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사이고 마오(일본) 등 2025시즌 챔피언 9명 중 5명이 나와 시즌 2승을 노립니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레썸의 골프공 홀더는, 골프공의 보관 뿐 아니라, 경기 중 편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사용할 수 있어 디자인에 민감한 골퍼, 세련된 스타일을 중시하는 골퍼에게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지난주 셰브론챔피언십 6위에 그쳤던 유해란(24)은 설욕에 나섭니다. 유해란은 작년에 신설되었던 FM 챔피언십에서 고진영(29)과 연장전 끝에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신인상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윤이나(21)의 첫 톱10 진입도 기대합니다. 올해 이미 우승을 기록한 루키 다케다 리오(일본)와 잉그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도 참가해 시즌 2승을 노립니다.
현재 신인상 포인트에서 1-3위에 일본 선수 다케다 리오, 야마시타 미유, 이와이 아키에가 버티고 있고, 린드블라드가 4위, 이와이 치사토(일본)가 5위, 윤이나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밀린 7위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신인 21명 중 1명을 제외한 거의 모든 선수들이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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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4. 24. 11:37 / Category : Golf
21일 끝난 JM이글 LA 챔피언십에서 공동 16위로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린 윤이나가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윤이나의 목표는 25일부터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입니다.
윤이나는 “LPGA 투어 데뷔 이후 참가하는 첫 메이저 대회여서 더 많이 기대된다”며 “지금까지 치른 대회와 같은 대회라는 생각하며 부담 없이 경기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레썸의 골프공홀더. 골프공을 보관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골프백이나 골프웨어와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합니다"
윤이나가 지난 대회였던 JM이글 LA챔피언십에서 안타까웠던 점은 최종일 공동 4위로 출발했지만 후반 경기력 난조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톱10 밖으로 순위가 밀린 것입니다. 경기 뒤 윤이나는 “어이없는 실수와 미스샷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그런 부분을 하나씩 줄여가면 우승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윤이나는 JM이글 LA 챔피언십 최종일 더블보기를 2개나 적어냈고, 잉그리드 린드블라드는 마지막 날 4타를 줄이며 21언더타로 역전 우승했습니다. 린드블라드도 LPGA 투어에 올해 데뷔한 루키입니다.
25일 열리는 셰브론 챔피언십은 총상금 800만 달러에 우승상금 120만 달러로, 총 132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지난해 대회에선 넬리 코다(미국)가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습니다.
윤이나는 한국 시간으로 25일 오전 2시 12분에 최혜진, 야마시타 미유(일본)와 1라운드 경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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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4. 23. 11:12 / Category : Golf
현재 LPGA 신인 랭킹 6위인 윤이나가 24일부터 나흘간 LPGA 셰브론 챔피언십에 출전해 메이저 대회에 데뷔합니다.
윤이나는 2022년 신인 때 평균 버디 부문 1위(3.91개), 2024년에도 4.05개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내 무대에서 ‘버디 킬러’로 명성을 높았던 윤이나가 치명적인 실수만 줄이면 신인 세 번째 우승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레썸의 골프공 홀더는 사용자가 골프공을 쉽게 꺼내고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경기나 연습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고, 탈착이 쉬워 손쉽게 공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신인왕 후보가 넘치는 올해 LPGA 8개 대회에서 벌써 신인 우승이 두 번이나 나왔습니다. 블루 베이 LPGA의 다케다 리오(일본), JM 이글 LA 챔피언십의 잉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가 그 주인공입니다.
시즌 초반 대회 중에는 신인들에게 참가 자격을 주지 않는 것도 많아 ‘8개 대회 신인 2승’은 무척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균 버디 부문에서 지난주 보다 9계단 상승한 9위로 올라선 윤이나의 드라이브 샷이 서서히 잡히며 버디킬러의 모습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번주 윤이나의 선전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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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4. 21. 10:46 / Category : Golf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잉그리드 린드블라드가 JM이글 LA 챔피언십에서 우승, 일본의 이와이 아키에가 준우승하며 올해 루키들의 거센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스웨덴의 잉그리드 린드블라드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엘 카발레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2위 이와이 아키에(일본·20언더파 268타)를 1타 차로 아슬아슬하게 따돌렸습니다.
"레썸의 골프공 홀더는 사용자가 골프공을 쉽게 꺼내고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경기나 연습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올해 신인상을 놓고 경쟁하는 선수들 중 한 명인 잉그리드 린드블라드는 3월 9일 블루베이 LPGA에서 우승한 다케다 리오(일본)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루키 우승입니다.
고진영은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6개 버디를 골라내 6언더파 66타, 나흘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내 5계단 상승하면서 이민지(호주)와 공동 7위로 마치며, 올해 세 번째 톱10에 올랐습니다.
3라운드에서 단독 4위까지 올라 LPGA 첫 우승까지 노렸던 윤이나(22)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를 4개 잡았지만 보기 1개와 더블 보기 2개를 범해 1오버파 윤이나는 결국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넬리 코다(미국) 등과 공동 16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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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4. 3. 18:12 / Category : Golf
지난해 KLPGA 투어 3승으로 이예원, 박지영, 배소현, 마다솜과 함께 공동 다승왕에 오른 박현경(25·메디힐)이 2025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며 ‘여왕’ 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3일부터 부산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박현경은 “최우선 목표는 우승”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현경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훈련하며, “긴장되거나 부담스러운 상황에서도 일정한 샷을 할 수 있는 스윙을 만들고 감을 찾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습니다. 아직 100% 컨디션은 아니지만 계속 과정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현경은 지난해 27개 대회에서 13번의 톱 10을 기록하며, 상금 순위 2위(11억3319만 원)와 대상 포인트 2위에 오르며 ‘2인자’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윤이나가 LPGA 투어로 전향하면서 ‘1인자’ 자리가 비었기 때문입니다.
박현경은 “올해의 첫 목표는 상반기 내 첫 승을 올리는 것이며, 한 시즌에 톱 10에 15번 들고 싶다. 대상을 타기 위해서는 꾸준한 성적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여왕’ 자리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올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박현경의 ‘여왕’ 자리를 향한 도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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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4. 3. 10:55 / Category : Golf
LPGA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 첫째 날 김효주와 고진영의 희비가 엇갈렸고, 김아림과 윤이나는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시드 9번의 김효주는 시드 56번인 미국의 베일리 타디를 만나 7개 홀을 남긴 채 8홀 차 대승을 한 반면 시드 8번 고진영은 시드 57번의 대만의 페이윤 첸을 만나 3홀 차로 패배했습니다.
올 시즌 2승을 노리는 김아림(29)과 루키 우승을 바라보는 윤이나(21)도 각각 승점을 확보했습니다.
시드 21번의 김아림은 44번 시드인 신지은 1홀 차 승리, 20번 시드의 윤이나도 세계랭킹 66위 이미향을 만나 승점을 따냈습니다.
LPGA T-모바일 매치플레이는 조별로 경기를 치르는 리그전으로, 4월2일부터 4일까지 치러집니다.
같은 조의 다른 선수들과 한 번씩 겨뤄 승점으로 순위가 결정됩니다.
64명 중 각 조 1위인 16명이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됩니다.
써든 데쓰 매치플레이로 승부를 결정짓는 결승 토너먼트는 5일 오전 16강, 오후 8강이 열리며,
6일 오전 준결승전, 오후 챔피언전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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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4. 2. 11:02 / Category : Golf
윤이나가 LPGA 포드 챔피언십에서 공동 22위(합계 14언더파 274타)에 올랐습니다. 이는 윤이나가 LPGA 투어 데뷔 이후 기록한 최고의 성적입니다. 윤이나는 올해 LPGA 투어 데뷔전 컷 탈락, 블루베이 LPGA에서는 공동 33위에 그쳤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윤이나는 나흘 동안 평균 303.9야드를 기록하며 장타력을 회복했습니다. 20개의 버디와 2개의 이글을 기록했지만, 총 116개의 퍼트를 기록하며 퍼트 개선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3라운드에서 티샷 정확도가 떨어지며 순위가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윤이나는 T모바일 매치플레이에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합니다. 이 대회는 L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로, 64명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경기를 펼칩니다. 윤이나는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 자격을 얻었으며, 대니엘 강(미국)과 함께 루키 중 유일한 초청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김아림, 김효주, 윤이나를 비롯해 유해란, 김세영, 고진영 등 한국 선수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이와 같은 중요한 대회에서 골프용품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특히 레썸 골프공홀더는 골프공을 깔끔하게 보관하고 쉽게 꺼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으로, 선수들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플레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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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3. 12. 10:32 / Category : Golf
2025 KLPGA 투어 첫번째 대회인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가 13일부터 태국 푸켓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립니다.
시즌 개막전인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공동 다승왕(3승)과 상금 10위 이내 선수들이 총출동합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신인왕 유현조, KLPGA 투어 최다승(20승)에 1승만 남긴 박민지도 개막전 우승에 도전합니다.
일본, 태국, 필리핀, 중국선수 등 외국인 선수들의 출전도 눈에 띕니다.
세계 14위 야마시타 미유(일본)가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합니다. JLPGA투어 프로필 상 키는 150cm에 불과한 야마시타 미유는 장타자는 아니지만 샷 정확도가 빼어나, 그린 적중률과 페어웨이 안착률이 좋은 스윙 리듬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한국 대회는 처음인 그는 “설레고 정말 많이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목표는 우승”이라고 말할 만큼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KLPGA 투어 활동을 선언한 태국 출신 짜라위 분짠, 2024 파리올림픽 공동 13위에 올랐던 필리핀의 도티 아디나, 지난 시즌 CLPGA 투어 상금왕 지유아이 등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태국 대회 이후 4월 3일부터는 부산에서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챔피언십이 이어집니다. 2008년부터 줄곧 제주에서 개최되던 국내 개막전이 부산에서 열리는 건 18년 만입니다.
이번 시즌은 지난해 3관왕(대상·상금·평균타수)을 차지한 윤이나의 미국 진출로 K랭킹 1위 자리를 놓고 김수지와 박지영, 황유민, 박현경, 유현조, 마다솜 등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입니다. 김시현, 송은아, 박지혜3, 서교림 등 KLPGA 정규투어 첫 출전을 앞둔 루키들의의 활약도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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