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 워드 프로데뷔전서 우승 … 김효주, 아쉬운 준우승, 김세영은 3위

    Date : 2025. 7. 28. 02:54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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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주가 LPGA 투어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가 공동 주관한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효주는 27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습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로티 워드(잉글랜드)에 3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14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공동 선두로 올라선 김효주 선수는 우승 경쟁을 이어갔지만, 15번과 16번 홀에서 연속 보기로 아쉽게 흐름이 끊겼습니다. 반면, 김효주 선수보다 한 조 뒤에서 경기한 워드는 같은 14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3타 차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2004년생인 로티 워드는 이번 우승으로 프로 데뷔전에서 LPGA 우승을 차지한 역대 세 번째 선수가 됐습니다. 앞서 1951년 베벌리 핸슨(미국), 그리고 2023년 로즈 장(미국)만이 이 같은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김효주는 이번 준우승으로 시즌 두 번째 2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3월 포드 챔피언십 우승 이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김세영 선수는 14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고, 이미향(공동 8위), 최혜진(공동 10위)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선수들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LPGA 투어는 오는 31일 영국 웨일스에서 열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으로 일정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ISPS 한다 스코티시 여자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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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이나, 공동 6위에서 공동 38위로 ISPS 한다 여자오픈 마무리 ... LPGA 신인 12명 중 10명 컷 통과

    Date : 2025. 7. 28. 02:51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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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시즌 LPGA 투어 신인 윤이나가 유럽 무대 첫 출전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윤이나는 7월 27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잃으며 최종 합계 1언더파 287타, 공동 38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윤이나는 이 대회 2라운드까지 선전하며 공동 6위에 오르는 등 상위권을 넘보았지만, 3라운드부터 샷 감이 흔들리며 순위가 다소 하락했습니다. 마지막 날 강한 바람과 링크스 특유의 난도 높은 코스 환경 속에서 고전했지만, 데뷔 시즌 첫 유럽 대회에서 컷을 통과하며 완주한 것 자체로 의미 있는 결과를 남겼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2025 시즌 LPGA 신인 12명이 출전했고, 이 가운데 10명이 컷을 통과했습니다. 특히 프로 데뷔전을 치른 잉글랜드의 로티 워드가 최종 합계 21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하며 루키 돌풍을 이끌었습니다.

    ​윤이나는 이와이 아키에(일본), 린드블라드(스웨덴), 다케다 리오(일본) 등과 함께 루키 그룹의 일원으로 경쟁하며, LPGA 적응력과 실전 경험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루키 시즌의 중요한 이정표 중 하나인 컷 통과를 유럽 대회에서 이뤄낸 윤이나는, 앞으로 치러질 주요 대회들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 일정은 31일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입니다.

    ISPS 한다 스코티시 여자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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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PS 한다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 최종 순위 ... 로티 워드 우승, 19개 대회 모두 다른 우승자

    Date : 2025. 7. 28. 02:46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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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한국 선수들이 톱3에 2명이 오르며 인상적인 성과를 올렸습니다. 김효주는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단독 2위, 김세영은 3일 연속 이글을 포함한 인상적인 플레이 끝에 14언더파 274타,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미향도 공동 8위로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낭자들의 활약을 빛냈습니다.

    LPGA 프로 데뷔전이었던 2004년생 로티 워드(잉글랜드)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워드는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더하며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워드는 이 우승으로 30만 달러(약 4억1천만원)의 상금을 받으며, 로즈 장(2023년), 베벌리 핸슨(1951년)에 이어 LPGA 투어 역사상 세 번째 프로 데뷔전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효주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 깔끔한 마무리로 2위를 확정했습니다. 이번 준우승은 그녀의 시즌 두 번째 2위 기록으로, 3월 포드 챔피언십 우승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세영은 3라운드까지 3일 연속 이글을 기록하며 강한 우승 의지를 보였습니다. 1라운드 17번 홀, 2라운드 18번 홀, 3라운드 14번 홀에서 연달아 이글을 성공시키며 선두 경쟁을 벌였으나, 마지막 라운드 18번 홀에서 나온 더블보기로 아쉽게 공동 3위에 머물렀습니다. 2020년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우승이 없는 김세영은 여전히 정상권 실력을 유지하며 시즌 후반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는 13언더파로 단독 5위를, 이미향은 9언더파 279타로 공동 8위를 차지해 올해 세 번째 톱10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루키 줄리아 로페즈 라미레스(스페인)가 김세영과 공동 3위에 올라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시즌 19개 대회 연속 서로 다른 우승자가 나오는 독특한 흐름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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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티 워드 우승에 윤이나 순위 흔들…신인상 판도 요동

    Date : 2025. 7. 28. 02:42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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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티 워드가 LPGA 투어 데뷔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신인상 경쟁에 지각변동을 예고했습니다. 워드는 2025년 ‘ISPS 한다 스코티시 여자오픈’에서 최종 21언더파로 정상에 오르며, LPGA 데뷔와 동시에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워드는 신인상 포인트 150점을 획득하게 되며, 이는 순위에 반영될 경우 단번에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점수입니다. 현재 루이스 서그스 롤렉스 신인상 포인트는 일본 신인들이 상위권을 장악하고 있으며, 리오 타케다(826점), 미유 야마시타(640점), 이와이 치사토(596점) 등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윤이나는 현재까지 98점을 기록하며 공동 6위권에 올라 있습니다. 하지만 워드가 우승 포인트 150점을 추가하면 윤이나를 단숨에 제치고 단독 6위 혹은 그 이상의 순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윤이나로서는 꾸준한 컷 통과와 상위권 성적을 통해 다시 포인트를 쌓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누구든 8월에 열리는 메이저 대회인 AIG 위민스 오픈에서 우승한다면 메이저 포인트(2배)가 적용되어 단숨에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워드는 유럽투어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LPGA 정회원 자격을 획득한 뒤, 이번 대회에 출전해 곧바로 우승을 차지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일본 신인들의 독주 체제에 균열을 낼 수 있을지, 그리고 윤이나를 포함한 다른 루키들의 대응이 어떨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ISPS 한다 스코티시 여자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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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출신, KLPGA 5승, LPGA 이소미 ... 올해 후원사 없이 뛰는 이소미를 후원해야 하는 이유

    Date : 2025. 7. 20. 02:56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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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끝난 LPGA투어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이소미(26)는 마지막 4라운드 초반까지 선두 경쟁을 벌였지만 아쉽게도 공동 1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이소미는 지난달 30일, LPGA투어 다우 챔피언십에서 임진희(27)와 팀을 이뤄 연장 우승을 차지하며 LPGA 투어에서의 첫 우승을 신고했습니다. 기세를 이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도 선두 경쟁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공동 1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카메라가 따라 붙는 선두권이었던 이소미(26)는 후원사 로고 하나 없는 민모자를 쓰고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렇게 노출이 많이 되고 관심이 집중되는 선수에게 광고가 없다는 건 의아한 일입니다.

    이소미는 한국 주니어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국가대표선수 출신입니다. 2017년 9월 KLPGA에 입단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KLPGA에서 5번의 우승을 한 베테랑으로, 2024년 LPGA 투어 카드를 획득해 2024년부터 LPGA 투어에 합류했습니다.

    이소미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SBI저축은행,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대방건설의 후원을 받았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주택 사업을 활발하게 확장하고 있는 대방건설은 이소미가 LPGA 합류 이후 광고 효과가 없다고 생각한 것인지 계약을 연장하지 않은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기업들은 잘 나가는 골프선수, 특히 여자 골프선수를 통한 브랜드 노출을 위해 후원 경쟁을 벌이지만 유망주를 장기적으로 육성하는 마인드는 부족해보입니다. 시즌 중이라도 꾸준히 활약하며 고군분투하는 선수에게 후원 기업이 나타난다면 그 마케팅 효과는 엄청날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후원사가 없다는 이유로 사람들의 관심이 더 커지는 시점에 후원하면 광고효과는 배가되지 않을까요.

    LPGA에 후원사 없이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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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신실, 324야드 괴력 장타 아니다. 타고난 유연함과 노력이다.

    Date : 2025. 7. 20. 02:51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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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PGA를 대표하는 장타자 방신실을 '괴력의 장타자'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최근의 방신실의 샷을 보면 장타의 비결이 괴력이라기보다는 유연함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실제로 2년전의 채리티 오픈 우승 당시의 방신실과 올해의 방신실은 확연히 다르다. 통통하던 볼살도 사라지고, 스윙을 보면 물흐르듯 자연스럽다. 힘들이지 않는 듯한 스윙에 균형이 잘 잡혀 흔들림이 없다. 얼마나 많은 훈련을 했는지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

    아래 영상은 이번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324야드를 날리던 순간의 스윙을 보면 크게 힘주지 않고 자연스러운 스윙이다.

    프로야구에서 홈런이 나올 때 힘으로 넘기는 경우도 있지만 가볍게 스윙을 하는데도 홈런이 나올 때도 있다. 정확한 타이밍에 배트 중심에 맞을 때 공은 가장 멀리 날아간다. 힘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도다.

    방신실의 스윙이 그렇다.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특별히 힘이 넘치거나 임팩트를 주지 않는다. 부드러운 스윙으로 정확하게 맞추는 것이다. 드라이버도 정확해지고, 아이언, 퍼트까지 정확해진 방신실의 발전이 더욱 기대가 된다.

    300야드 넘게 드라이브샷을 날리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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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신실, 황유민 국내외서 존재감 … 2026년에는 LPGA에서 만난다

    Date : 2025. 7. 20. 02:47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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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장타자 방신실(21)과 황유민(22)이 각기 다른 무대에서 인상적인 성적을 거두며 내년 미국 LPGA 투어 진출을 향한 희망을 밝히고 있습니다.

    방신실은 지난 13일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뒀습니다. 최대 비거리 324야드를 기록한 그는 후반 3타 차를 극복하며 시즌 2승째를 챙겼습니다. 2023년 데뷔 첫 해 멀티 우승과 함께 '괴력 장타자'로 떠올랐던 방신실은 부상 여파로 주춤했던 지난해를 딛고, 올 시즌 다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LPGA 투어에서 역량을 펼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며, “자신감을 갖고 하나씩 준비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세계랭킹 55위인 방신실은 상위 75위 선수에게 주어지는 LPGA Q시리즈 최종전 출전권으로 향후 미국 진출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황유민은 유럽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같은 날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LPGA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이븐파 284타로 공동 49위를 기록하며 3개 메이저 대회 연속 컷 통과라는 성과를 남겼습니다.

    2023년부터 꾸준히 승수를 쌓고 있는 황유민은 아직 국내 우승은 없지만, LPGA 무대를 미리 경험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그는 8월 AIG 위민스 오픈 출전을 취소하고 체력 관리에 집중하기로 했으며, 이후 하반기 KLPGA 투어와 LPGA 롯데 챔피언십 등 재도전에 나설 계획입니다.

    현재 세계랭킹 41위인 황유민 역시 LPGA Q시리즈 직행이 가능해, 또 한 명의 한국 유망주의 미국 무대 진출이 머지않았습니다.

    LPGA에 도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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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오픈 열리는 '로열 포트러시 클럽' 링크스 ... 링크스 코스 특징은?

    Date : 2025. 7. 20. 02:44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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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스 코스(Links Course)는 골프의 가장 전통적인 형태로, 주로 바다와 가까운 해안가 지형에 조성된 골프장을 말합니다. 다음은 링크스 코스의 특징과 의미입니다:

    링크스 코스의 어원 '링크스(Links)'는 스코틀랜드어에서 유래한 말로, 바다와 내륙 사이의 모래 언덕 지역을 가리킵니다. 골프가 처음 시작된 스코틀랜드 해안의 자연 지형에서 유래했습니다.

    지도에 보이는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Royal Portrush Golf Club)은 북아일랜드에 위치한 세계적인 명문 링크스 코스로, 1888년 더 컨트리클럽으로 조성되었다가, 1895년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1929년 당시 최고 골프코스 설계가인 해리 콜트가 리디자인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링크스 코스는 바다 근처에 위치하여 강한 바람이 항상 불며 날씨 변화도 심하고, 나무가 거의 없는 자연 지형을 최대한 그대로 살린 코스입니다. 잔디가 길고 불규칙하며, 벌칙처럼 깊은 벙커가 많아 전략적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물과 바람으로 인해 땅도 단단해져 공이 많이 굴러가기 때문에 공의 바운스와 런(run)을 고려해 플레이해야 합니다.

    디오픈이 열렸던 대표적인 링크스 코스는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 2025년 디오픈이 열리는 북아일랜드의 '로열 포트러시', 잉글랜드의 '로열 리버풀' ,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 '카누스티' 등이 있습니다.

    디오픈이 열리는 로열 포트러시에서 플레이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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