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2025.06.13
2025.06.11
2025.06.05
Date : 2025. 6. 23. 11:41 / Category : Golf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케건 브래들리(39·미국)가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국 동부 코네티컷주 크롬웰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브래들리는 2언더파 68타,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를 기록하며 토미 플리트우드(영국)와 러셀 헨리(미국)을 1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
브래들리는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3타 차 단독 선두에서 출발한 플리트우드를 제쳤습니다. 플리트우드는 두 번째 샷이 홀에서 멀리 벗어나고, 이후 퍼팅에서 3퍼트를 범해 보기를 기록하며 우승 문턱에서 무너졌습니다 .
이 승리로 브래들리는 2023년에 이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을 2년 만에 재패했으며, PGA 투어 통산 8승째를 거뒀습니다. 우승 상금은 무려 360만 달러(약 49억 5천만 원)입니다.
플리트우드는 이번 대회에서 첫 PGA 투어 우승 기회를 또다시 놓치며 159번째 대회에서 6번째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3라운드까지 3타 차 선두를 지켰으나, 마지막 세 홀에서 2타를 잃으며 탈락의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
한편,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공동 6위(12언더파 268타), 안병훈은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공동 14위(7언더파 273타)에 올랐으며, 김주형은 공동 45위, 임성재는 공동 61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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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6. 16. 10:36 / Category : Golf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이 올해 US오픈에서도 상위권 입상에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7,372야드)에서 열린 제125회 US오픈 마지막 날, 김주형(22)은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로 이븐파 72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9(289타)로 공동 33위에 자리했습니다.
전반 이틀 동안 톱10 경쟁을 펼쳤던 김시우(29)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퍼팅 난조 속에 버디 1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로 6타를 잃어 최종합계 +12(292타), 공동 4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임성재(27) 역시 첫날 공동 3위로 출발했지만, 2~4라운드에서 타수를 잃으면서 마지막 날 버디 2개, 보기 7개로 5오버파 75타를 쳤습니다. 최종합계 +16(296타), 공동 57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은 미국의 J.J. 스폰이 차지했습니다. 최종합계 1언더파 279타로 대회 유일한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하며,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를 2타 차로 제압했습니다. 스폰은 마지막 날 전반에 5개의 보기를 쏟았지만, 17번 홀(파4)에서 버디, 18번 홀(파4)에서 64피트(약 20m)의 롱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극적인 반전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그는 메이저 대회 첫 정상에 오르며, 우승상금 430만 달러(약 57억 원)를 포함해 이번 시즌 누적 상금은 약 964만 달러, 통산 상금은 약 2,228만 달러로 늘어났습니다.
한국 선수들은 예상보다 높은 성적을 기대했지만, 오크몬트의 난코스와 악천후 속에서 아쉽게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간 보여준 경기력은 앞으로의 경쟁력 있는 무대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US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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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6. 13. 10:55 / Category : Golf
제125회 US오픈 골프대회 첫날 임성재(27)와 김시우(30)가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13일(한국시간)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두 선수는 나란히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습니다. 브룩스 켑카와 함께 공동 3위로, 단독 선두인 J.J. 스폰(4언더파 66타)과는 2타 차, 2위 스리스턴 로렌스(3언더파 67타)와는 1타 차입니다.
임성재는 버디 5개, 보기 3개를 기록하며 2타를 줄였습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그는 12~14번홀에서 3연속 버디, 1번과 2번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으며 단독 선두까지 치고 올랐습니다. 그러나 3번홀과 4번홀 연속 보기, 그리고 8번홀에서 한 타를 잃으며 공동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US오픈 7번째 출전인 임성재는 첫 톱10 진입을 노립니다. 그의 최고 성적은 2020년 기록한 22위입니다.
김시우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작성했습니다. 11번과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상승세를 탔고, 6번·7번홀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렸지만, 8번홀 보기로 마무리했습니다. US오픈 9번째 출전인 김시우는 현재까지 최고 성적이 지난해 공동 32위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개인 최고 성적 경신에 도전합니다.
이날 김주형은 2오버파로 공동 33위, 안병훈은 4오버파 공동 62위에 머물렀습니다. 우승 후보로 거론됐던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디펜딩 챔피언 브라이슨 디섐보는 나란히 3오버파 공동 49위로 부진했습니다. 로리 매킬로이도 4오버파 공동 62위에 그쳤습니다.
US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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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6. 11. 06:13 / Category : Golf
‘지옥의 코스’로 불리는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125회 US오픈(6월 12~15일, 한국시간)이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평균 러프 길이 12.7cm, 168개의 벙커, 빠르고 단단한 그린 등 극한의 조건 속에서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자존심을 걸고 맞붙습니다.
이번 대회의 우승 후보로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단연 앞서 있습니다. 시즌 4승을 거두며, 최근 메이저 대회에서도 꾸준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어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로리 매킬로이, 브룩스 켑카, 콜린 모리카와 등 메이저 강자들도 출전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한국 선수 5명도 정상을 향한 도전에 나섭니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안병훈입니다. 2009년 US 아마추어 챔피언 출신으로, 2016년 오크몬트 대회 경험도 갖고 있어 코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습니다. 최근 PGA 투어에서도 안정적인 성적을 이어가고 있어 상위권 진입이 기대됩니다.
2018년 PGA 투어 신인왕에 오른 임성재는 꾸준한 경기력과 정확한 아이언 샷으로 어려운 코스에서 강점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톰 김(김주형)과 김시우는 1, 2라운드에서 같은 조에 편성돼 함께 출전합니다. 두 선수 모두 메이저 대회에서 점차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으며, 특히 톰 김은 젊은 패기와 과감한 플레이로 다크호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국적이지만 서울 출신인 마이클 김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오랜 투어 경험을 바탕으로 오크몬트의 까다로운 코스를 공략할 계획입니다.
지난 2007년과 2016년 대회에서 오크몬트는 극악의 난도로 선수들을 괴롭혔습니다. 2016년에는 312명의 출전 선수 중 단 4명만이 언더파를 기록했으며, 올해도 그 이상의 도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US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도 여분의 골프공은 필수입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간결한 디자인과 뛰어난 휴대성으로, 공을 꺼내는 순간마저도 세련된 동작으로 완성해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골프백이나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이탈리아산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스러운 질감은 감각적인 골프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실용성과 품격을 모두 갖춘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대회 기념품이나 모임 선물로도 완벽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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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6. 10. 16:18 / Category : Golf
2025시즌 세 번째 남자 메이저 골프대회인 제125회 US오픈이 현지시간으로 6월 12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립니다. ‘지구에서 가장 어려운 골프장’으로 불리는 이 코스는 벙커만 175개에 달하며, 러프는 12.7cm를 넘고, 그린 스피드는 최대 4.5m에 이를 만큼 까다롭기로 유명합니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마스터스와 PGA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 US오픈까지 제패할 경우,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단 한 걸음만을 남기게 됩니다. 최근 4개 대회에서 3승과 1회의 공동 4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기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티샷 정확도, 아이언 샷, 파세이브율 등 거의 모든 지표에서 PGA 투어 1위를 기록 중입니다.
이에 맞서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LIV 골프 소속으로, 이번 대회의 디펜딩 챔피언입니다. 지난해 파인허스트에서 로리 매킬로이를 1타 차로 꺾고 두 번째 US오픈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그는, 2년 연속 우승과 함께 LIV 골프의 자존심 회복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안고 출전합니다.
이 외에도 로리 매킬로이, 잰더 쇼플리, 존 람, 호아킨 니만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며, 한국에서는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 김주형 등 4명의 선수가 출전해 기대를 모읍니다.
한편, US오픈은 매년 메이저 대회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총상금을 자랑합니다. 지난해에는 총상금 2150만 달러, 우승상금 43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500만 달러 시대 개막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US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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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6. 5. 21:04 / Category : Golf
2025시즌 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 전체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한 김주형(22) 선수가, 이번 주 RBC 캐나다오픈에서 분위기 반전에 나섭니다. 지난주 메모리얼 토너먼트를 건너뛴 김주형은 샷 감각을 가다듬는 데 집중하며 이번 대회를 준비했습니다.
올 시즌 그는 총 14개 대회에 출전해 10번 컷을 통과했으며,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가 유일한 톱10이자 톱25 기록입니다. 특히 최근 6개 대회에서는 찰스 슈왑 챌린지 공동 44위가 가장 좋은 성적일 정도로 주춤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캐나다오픈은 김주형에게 긍정적인 기억이 있는 무대입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그는 공동 4위에 오르며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3라운드(무빙데이)까지 공동 11위였던 그는 최종 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올리며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지난주 쉬면서 스윙과 감각을 점검한 김주형은 "이번 대회에서는 자신 있게 플레이하고 싶다”며 “시즌 최고 성적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임성재(27)와 안병훈(33)도 출전해 함께 우승 경쟁에 나섭니다. 임성재는 2019년 단독 7위, 안병훈은 2018년 공동 2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두 선수 모두 지난해에는 이 대회에 불참했습니다.
1904년에 시작된 RBC 캐나다오픈은 북미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 중 하나로, 아직 한국 선수의 우승은 없습니다.
김주형은 6일 오전 1시 33분(한국시간), 라이언 폭스(뉴질랜드), 캐머런 영(미국)과 함께 1번홀에서 출발합니다. 임성재는 5일 오후 8시 18분 10번홀, 안병훈은 오후 8시 40분 1번홀에서 각각 티오프합니다. 대회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칼레돈의 TPC 토론토 앳 오스프레이 밸리 노스 코스(파70·7,839야드)에서 열립니다.
PGA에 출전하는 프로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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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5. 26. 19:10 / Category : Golf
김시우가 찰스 슈와브 챌린지 공동 28위로 마쳤습니다. 김시우는 26일 열린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마지막 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최종 순위 3언더파 277타로 공동 28위에 머물렀습니다.
김주형(22)은 이븐파를 쳐 공동 44위(최종합계 1언더파 279타)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올 시즌 10개 대회에 출전한 김주형은 지난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가 유일한 ‘톱10’입니다.
미국의 벤 그리핀이 PGA투어 찰스슈와브챌린지에서 최종 12언더파로 정상에 오르며 ‘인생역전’ 드라마를 연출했습니다.
2018년 프로가 된 그리핀은 골프를 그만두고 대출 상담사로 일했는데, 그가 골프를 중단했다는 소식을 들은 고객들이 돈을 모아 출전비용을 보태준 덕분에 필드로 복귀해 2년 만에 우승했습니다.
그리핀은 지난 4월 취리히 클래식에서 생애 첫 승을 거뒀고, 한 달 만에 2승째를 올렸습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최종 8언더파 공동 4위에 머무르며, 3개 대회 연속 우승은 무산됐지만 5개 대회 연속 톱10에 들었습니다.
PGA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가벼운 무게와 ‘간결함’이 돋보이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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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5. 25. 13:12 / Category : Golf
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김시우가 상위권으로 훌쩍 뛰어올랐습니다. 3연승을 겨냥하던 세계 1위 셰플러는 1오버파를 기록하며 공동 49위로 추락했습니다.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2라운드에서 김시우는 6언더파 64타의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초일 2오버파로 부진했던 그는 하루 만에 79계단이나 수직상승하며 공동 27위로 올라섰습니다.
김시우는 버디 5개를 수확하는 완벽한 쇼트게임을 보여주며 현재 공동 6위와 단 3타 차이로 톱10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김주형도 2언더파 68타로 전체 공동 3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동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벤 그리핀과 마티 슈미트가 각각 7언더파로 합계 11언더파 공동 선두로 나섰으며, 선두였던 존 박은 2언더파에 그쳐 9언더파 3위로 순위가 하락했습니다.
PGA투어처럼 매순간 긴장을 놓을수 없는 선수들에게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가벼운 무게와 ‘간결함’이 돋보이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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