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대회서만 3승’ 카브레라, PGA 챔피언스투어 새 강자 ... 양용은은 공동 11위 마감

    Date : 2025. 5. 26. 18:43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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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의 앙헬 카브레라가 PGA 챔피언스투어의 강자로 등극하며, 우승 상금 54만 달러(약 7억3800만 원)를 획득했습니다.

    카브레라는 26일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메이저대회인 시니어 PGA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3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우승했습니다. 

    카브레라는 최근 출전한 5개 대회에서 무려 우승 3회 등 4개 대회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969년생인 카브레라는 폭력 등의 이유로 옥살이를 하고난 뒤부터 본격적으로 PGA 챔피언스투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엔 12개 대회에 출전해 두 차례 톱10이 전부였지만 올해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카브레라는 올해 PGA 챔피언스투어 최다승 부문 단독 선두, 상금 순위도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에 이어 2위가 됐습니다.

    2라운드 공동선두였던 양용은은 마지막 날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를 기록해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 등과 함께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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