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외 메이저 도전하는 프로 15년 차 배소현 ... 작년 KLPGA 다승왕으로 예선 없이 출전

    Date : 2025. 5. 26. 14:56 / Category : Golf

    728x90

    2024년 KLPGA 투어 공동 다승왕 배소현이 32세에 첫 해외투어 도전에 나섭니다. 올해 프로 15년 차인 배소현은 29일부터 열리는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에 첫 출전합니다.

    2023년까지 KLPGA 투어 중하위권에 머물러 해외투어 도전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데뷔 첫 승에 이어 3승으로 공동 다승왕을 차지해, 세계랭킹 75위 이내에 들어 이번 대회 출전권을 받았습니다.

    US여자오픈은 전 세계 투어에서 활동하는 총 29개 국가 1904명의 선수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25일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을 뛴 배소현은 경기를 끝낸 뒤 26일 미국으로 출발했습니다.

    출국에 앞서 배소현은 “US여자오픈에 처음 출전하게 돼 기쁘다. 항상 기회가 되면 도전해 보고 싶었다”며 “올해 예선을 치르지 않고 출전할 기회가 생겨 무조건 참가하기로 했다”고 출전 이유를 밝혔습니다.

    KLPGA 투어 소속 선수로는 배소현을 포함해 김수지, 노승희, 마다솜, 유현조, 황유민 등 6명이 출전합니다.



    LPGA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가벼운 무게와 ‘간결함’이 돋보이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반응형
    • Total :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Goooolf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LESOM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