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5
2025.05.05
2025.05.04
2025.05.02
Date : 2025. 5. 5. 19:57 / Category : Golf
“트로피가 정말 멋지다. 한글로 된 내 이름 자랑스럽다. 이걸 읽을 수 있도록 김시우에게 한국어를 배워야겠다.”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스코티 셰플러가 한글 트로피를 받고 유쾌하게 소감을 밝혔습니다.
셰플러는 ‘플레이어스 다이닝’을 통해 CJ의 ‘비비고’ 제품 등 한식들을 먹기도 했는데 2라운드 악천후로 경기 재개를 기다릴 때 “음식이 계속해 나와서 밥을 많이 먹으며 기다렸다”고 말했습니다.
셰플러는 바이런넬슨 대회 우승에 대해 "이 대회를 보며 자랐다. 세계 1위가 될 줄은 몰랐다. 대회를 골라서 출전해야 하지만 이 대회는 내가 무조건 출전하고 싶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셰플러는 15일 개막하는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에 참가합니다.
PGA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벨트나 가방에 걸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 ‘간결함’이 돋보이는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필드 위에서 공 하나를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이탈리아산 베지터블 가죽이 전하는 은은한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기능을 내세우기보다, 자신의 스타일을 조용히 표현하고 싶은 골퍼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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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5. 5. 18:34 / Category : Golf
스코티 셰플러가 홈 관중의 열광적인 응원과 함께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PGA 투어에서도 드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기쁨이 더했습니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셰플러는 5일 열린 PGA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최종 합계 31언더파 253타로 우승했습니다. 2위 에릭 판루옌에 8타차! 완벽한 우승이었습니다.
PGA 투어 72홀 최소타 타이기록(253타)과 우승 상금 178만2천달러(약 25억원)를 받은 셰플러는 페덱스컵 랭킹을 4위에서 2위로 올렸습니다. 1라운드부터 내내 선두로 정상에 오르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PGA 투어에서 2023년 3M오픈 때 리 호지스(미국) 이후 2년 만입니다. 임성재는 공동 33위(12언더파 272타), 안병훈은 공동 60위(5언더파 279타)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하는 PGA선수들에게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벨트나 가방에 걸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 ‘간결함’이 돋보이는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필드 위에서 공 하나를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이탈리아산 베지터블 가죽이 전하는 은은한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기능을 내세우기보다, 자신의 스타일을 조용히 표현하고 싶은 골퍼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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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5. 5. 17:41 / Category : Golf
5일 미국 텍사스 주 맥키니 TPC크레이그랜치에 5만명이 넘는 갤러리가 모였습니다. 더 CJ컵 바이런넬슨 3라운드가 열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이자 댈러스가 고향인 특급 스타, 스코티 셰플러의 우승을 지켜 보러 모인 사람들이었습니다.
셰플러는 대회 3라운드까지 압도적인 8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들어갔습니다. 댈러스 골프팬들은 셰플러의 바이런넬슨 대회 우승이 보고싶었습니다. 11년 전, 셰플러가 고등학생 신분으로 뛴 첫 PGA 투어 대회였기 때문입니다.
지난해부터 바이런넬슨 대회의 새 스폰서인 CJ 그룹은 세계랭킹 10위 선수가 셰플러 혼자라 흥행이 걱정이었지만 이 지역에서는 셰플러 1명이면 충분했습니다. 셰플러의 31언더파 압도적인 우승으로 댈러스 골프팬들에게는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18만명이 넘는 갤러리가 찾았습니다. TPC크레이그랜치에서 열린 PGA 투어 대회 역대 최다 갤러리 신기록이었습니다. 셰플러는 우승 확정 후 "11년전 이 대회가 첫 출전 프로 대회였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PGA에서 우승하는 선수들에게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벨트나 가방에 걸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 ‘간결함’이 돋보이는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필드 위에서 공 하나를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이탈리아산 베지터블 가죽이 전하는 은은한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기능을 내세우기보다, 자신의 스타일을 조용히 표현하고 싶은 골퍼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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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5. 4. 23:19 / Category : Golf
디섐보가 인천 잭니클라우스GC에서 열린 LIV 코리아에서 우승했습니다. 디섐보가 소속된 팀도 우승하며 게인전 단체전 모두 우승컵을 챙겼습니다.
디섐보는 이날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 최종합계 19언더파 197타를 적어내며 찰스 하웰 3세(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시즌 첫 승이자 LIV 골프 통산 3승을 달성한 디섐보는 이로써 개인전 우승상금 400만 달러(약 56억 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디섐보가 소속된 크러셔GC팀이 1위(합계 35언더파)에 오르면서 단체전 우승상금 300만 달러(약 42억 원)도 챙겼습니다.
LIV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벨트나 가방에 걸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 ‘간결함’이 돋보이는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필드 위에서 공 하나를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이탈리아산 베지터블 가죽이 전하는 은은한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기능을 내세우기보다, 자신의 스타일을 조용히 표현하고 싶은 골퍼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디섐보 #리브코리아 #디섐보상금 #LIV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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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5. 2. 09:56 / Category : Golf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더 CJ컵 바이런넬슨(이하 더 CJ컵) 1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2일 미국 TPC크레이그랜치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셰플러가 10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라운드를 마쳤습니다.
더 CJ컵은 우승자에게 금속 활자 '직지심체요절'에서 따온 트로피를 수여합니다. 우승자 이름을 한글로 새겨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바이런넬슨 대회는 셰플러가 PGA 첫 출전한 대회로 소중히 여기는 대회로 지난해부터 더 CJ컵과 함께 손을 잡았습니다.
이번 대회에 출전 선수 중 유일하게 세계랭킹 10위 이내인 셰플러의 고향 홈 코스 이점도 안고 있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1라운드 현재 리코 호이(필리핀)와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가 8언더파 63타로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필드 위에서 공 하나를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 주는 ‘간결함’이 돋보이게 설계된 골프 액세서리.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벨트나 가방에 자연스럽게 걸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 이탈리아산 베지터블 가죽이 전하는 은은한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기능을 내세우기보다, 자신의 스타일을 조용히 표현하고 싶은 골퍼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Date : 2025. 5. 1. 20:32 / Category : Golf
5월 2일부터 사흘간 LIV 골프 코리아가 한국의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미컬슨, 디섐보, 람, 브룩스 켑카, 세르히오 가르시아, 호아킨 니만, 폴 케이시, 더스틴 존슨, 버바 왓슨, 헨리크 스텐손 등 내로라하는 세계적 선수들이 총출동합니다.
교포 선수로는 케빈 나, 앤서니 김, 대니 리가 출전하며, 한국 국적 선수로는 최초로 LIV 골프에 합류한 장유빈이 오랜만에 한국 팬들 앞에 섭니다. 장유빈은 지난해 KPGA 투어에서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을 석권하고 올해 LIV 골프로 무대를 옮겼습니다.
LIV 골프는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대회답게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 달러, 단체전 우승 상금은 300만 달러에 이릅니다.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우승하면 475만 달러, 한국 돈으로 68억원이 넘는 상금을 손에 쥐게 됩니다.
대회 마지막 날인 5월 4일에는 지드래곤, 아이브, 다이나믹 듀오, 거미, 키키 등이 출연하는 콘서트가 대회장에서 열려 골프와 음악이 어우러진 축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입니다. 이번 LIV 골프 코리아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골프장에서 자주 만나볼 수 있는 골프공 홀더. 그 중에서도 ‘간결함’이 돋보이는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필드 위에서 공 하나를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벨트나 가방에 자연스럽게 걸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 이탈리아산 베지터블 가죽이 전하는 은은한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기능을 내세우기보다, 자신의 스타일을 조용히 표현하고 싶은 골퍼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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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4. 28. 11:05 / Category : Golf
PGA투어 유일의 '팀 매치'대회인 취리히 클래식에서 미국의 앤드류 노박-벤 그리핀이 우승했습니다. 둘 다 PGA 투어에서의 첫 승입니다.
노박-그리핀은 27일 미국 TPC 루이지애나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 포섬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습니다.
"라운드를 준비하며 클럽을 닦고, 볼을 챙기던 손끝에 닿은 고급 가죽. 레썸의 골프공 홀더는 단순한 수납을 넘어, 당신의 골프를 ‘스타일’로 완성합니다. 매 라운드 꺼낼 때마다 느껴지는 견고함과 디테일, 이제 골프백 속 작은 품격을 경험해보세요."
노박-그리핀은 최종 합계 28언더파 260타로, 261타를 친 '쌍둥이 형제' 니콜라이 호이고르-라스무스 호이고르(이상 덴마크)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노박은 지난 21일 RBC 헤리티지 연장전에서 저스틴 토머스(미국)에게 우승컵을 내준 바 있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노박과 그리핀은 2년 PGA 투어 카드를 받았고, 페덱스컵 포인트도 획득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셰인 라우리(아일랜드) 조는 마지막 날 이븐파에 그쳐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공동 12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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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4. 28. 00:20 / Category : Golf
캐나다 교포 이태훈이 연장전 끝에 KPGA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습니다. 약 4년 만에 KPGA 투어 우승을 추가한 이태훈은 우승 상금으로 3억원을 받았습니다.
이태훈은 27일 열린 우리금융 챔피언십 마지막 날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합계 5언더파 279타를 기록하며, 동률인 박준홍, 강태영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연장 홀 버디로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라운드를 준비하며 클럽을 닦고, 볼을 챙기던 손끝에 닿은 고급 가죽. 레썸의 골프공 홀더는 단순한 수납을 넘어, 당신의 골프를 ‘스타일’로 완성합니다. 매 라운드 꺼낼 때마다 느껴지는 견고함과 디테일, 이제 골프백 속 작은 품격을 경험해보세요."
2017년 KPGA 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한 신한동해오픈 우승, 2019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 2021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3승을 올린 이태훈은 2024년 아시안투어 BNI 인도네시아 마스터즈에서도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태훈은 16번홀(파5),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으며 공동 선두로 다시 올라와 박준홍, 강태영과 진행된 1차 연장전에서 홀로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렸고, 약 4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해 우승을 확정했다.
이태훈은 "퍼트 때문에 눈앞에서 우승을 놓친 적이 몇 번 있었는데 아내가 추천해준 맬릿 퍼터로 바꾼 뒤 곧바로 우승이 찾아왔다. 아내에게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다 대회 3연패를 노리고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던 임성재는 컷 기준에 1타 부족한 4오버파를 적어내고 컷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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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7, 임진영 5타차로 제치고 덕신EPC 초대챔피언 등극, 생애 첫 우승 (0) | 2025.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