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5. 5. 20:09 / Category : Golf
유해란이 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초대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우승상금은 45만 달러(약 6억 3000만원)을 받았습니다.
유해란은 5일 대회 최종 합계 26언더파 262타로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2023년 LPGA 아칸소 챔피언십, 2024 FM챔피언십에 이은 LPGA투어 통산 3번째 우승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첫날 선두를 마지막 날까지 지키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유해란은 “정말 믿을 수 없는 날이다. 26언더파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며 “오늘도 마지막까지 인내심을 가졌고, 그 목표를 이뤘다. 정말 행복하다”고 기뻐했습니다.
유해란은 올해 김아림의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김효주의 포드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3승을 합작했습니다. 김효주는 합계 12언더파 276타 공동 20위를 기록했습니다.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하는 LPGA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은 필요합니다. 벨트나 가방에 걸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 ‘간결함’이 돋보이는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필드 위에서 공 하나를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이탈리아산 베지터블 가죽이 전하는 은은한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기능을 내세우기보다, 자신의 스타일을 조용히 표현하고 싶은 골퍼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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