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5. 5. 18:34 / Category : Golf
스코티 셰플러가 홈 관중의 열광적인 응원과 함께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PGA 투어에서도 드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기쁨이 더했습니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셰플러는 5일 열린 PGA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최종 합계 31언더파 253타로 우승했습니다. 2위 에릭 판루옌에 8타차! 완벽한 우승이었습니다.
PGA 투어 72홀 최소타 타이기록(253타)과 우승 상금 178만2천달러(약 25억원)를 받은 셰플러는 페덱스컵 랭킹을 4위에서 2위로 올렸습니다. 1라운드부터 내내 선두로 정상에 오르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PGA 투어에서 2023년 3M오픈 때 리 호지스(미국) 이후 2년 만입니다. 임성재는 공동 33위(12언더파 272타), 안병훈은 공동 60위(5언더파 279타)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하는 PGA선수들에게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벨트나 가방에 걸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 ‘간결함’이 돋보이는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필드 위에서 공 하나를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이탈리아산 베지터블 가죽이 전하는 은은한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기능을 내세우기보다, 자신의 스타일을 조용히 표현하고 싶은 골퍼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닭강정, 치킨 등 한식에 빠진 셰플러 “김시우에게 한국어 배워야겠다” (0) | 2025.05.05 |
---|---|
더 CJ컵 우승자 셰플러 보러 18만 골프팬 몰렸다 (0) | 2025.05.05 |
디섐보, LIV 개인전 단체전 우승컵 모두 들었다 … 우승 상금만 67억원 (0) | 2025.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