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10개인 골프 변방, 에스토니아의 리하르트 테더 “디오픈 무대 꿈 이뤘다”

    Date : 2025. 7. 2. 10:20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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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약 137만 명, 골프장은 단 10개인 에스토니아는 세계랭킹에 이름 올린 프로 선수도 단 2명뿐인 작은 골프 변방입니다. 아마추어 세계랭킹에도 국가대표 선수는 겨우 14명에 불과한 에스토니아의 리하르트 테더(20·아마추어)가 골프 역사에 새 한 획을 그었습니다.

    테더는 7월 2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랭커셔 골프클럽에서 열린 153회 디오픈(브리티시 오픈) 최종 예선에서 멋진 이글로 디오픈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본래 상위 5명에게 주어질 티켓이지만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티샷이 페널티 구역에 빠지며 더블보기를 기록, 4명이 남은 연장전으로 끌려 들어갔습니다.

    연장 두 번째 홀(파4)에서 테더는 340야드 드라이브 후 약 80야드 웨지 샷을 홀에 바로 집어넣는 이글을 연출하며 에스토니아 국적 선수로는 처음으로 디오픈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현재 세계 아마추어 랭킹 91위인 테더는 경기 후 “모든 걸 다 가진 기분이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디오픈 무대에 선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지만, 나도 그 자리에 어울리는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같은 예선에서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루카스 허버트(호주), 딘 버미스터(남아프리카공화국) 등 LIV 골퍼 3명도 본선 출전권을 손에 넣으며 주목받았습니다.

    디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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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형·김시우, 5언더 동반 출발 … 안병훈도 선전

    Date : 2025. 6. 27. 12:04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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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형(23)이 2025년 PGA 투어 최고 구조에서 반등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2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로켓 클래식(총상금 960만 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 공동 26위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습니다.

    공동 선두인 케빈 로이(미국)·알드리치 포트지터(남아공)의 10언더파 62타에는 5타 뒤져 있지만, 이날 67타는 김주형이 올해 PGA 투어에서 1라운드에 거둔 개인 최저 타수입니다. 직전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67타 출발이라는 점도 돋보입니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84위인 김주형에게는 순위 반등을 위한 절호의 기회입니다.

    김주형은 전반 9홀에서 초반 2개 홀 연속 버디를 시작으로 파5 4번·7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만 4타를 줄이는 완벽한 경기 흐름을 만들었습니다. 후반 16번 홀(파4)에서도 한 타를 더 줄이며 5언더파 67타로 마무리, 개인 최고 성적 기록을 세웠습니다.

    같은 조에서 활약한 김시우도 보기 없이 버디 5개, 김주형과 공동 26위로 첫날을 마쳤으며, 안병훈 역시 1이글+버디 3개·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선전했습니다.

    이날 선두인 케빈 로이와 알드리치 포트지터는 10언더파 62타로 코스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이번 대회는 디트로이트 골프클럽에서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열리며, 예년보다 쉽게 만회가 가능해 ‘버디 축제’ 무대가 예상됩니다. 페덱스컵 포인트 경쟁이 치열한 만큼, 김주형을 포함한 국내 선수들의 유지·상승 흐름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로켓 클래식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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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보다 양심' 러셀 헨리 ...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한 타 차 준우승, 우승보다 140만 달러 적어

    Date : 2025. 6. 24. 13:05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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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프로골퍼 러셀 헨리(36) 선수가 정직한 플레이의 모범을 보여주며 골프 팬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헨리는 23일(현지시간) 열린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기록해, 최종 합계 14언더파 266타로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우승은 키건 브래들리(15언더)가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화제가 된 순간은 2라운드 도중 벌어졌습니다. 파3 8번 홀에서 티샷을 러프에 보낸 헨리는 어드레스를 준비하던 중 공이 아주 미세하게 움직인 것을 스스로 감지했습니다. 심판이나 카메라가 포착하지 못했지만, 헨리는 자진해서 심판에게 알렸고, 규정에 따라 1벌타를 받았습니다.

    헨리는 CBS 인터뷰에서 “아무도 보지 못했지만 저는 봤고, 제 기준에서는 확실히 벌타 상황이었다”며 “아들이 지켜보고 있었기에 정직함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3라운드에서는 버디만 9개를 몰아치며 9언더파 61타를 기록, 단숨에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단 한 타 차이로 우승을 놓쳤습니다. 하지만 그는 “후회는 없다”며 “경기 내내 마음이 편안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사례는 경기 규칙보다 더 큰 가치를 실천한 장면으로, 헨리 선수는 ‘정직함이 만든 가장 값진 준우승’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헨리의 이 결정은 140만 달러의 손해가 아닌 가치를 만들었습니다.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우승자인 키건 브래들리는 360만 달러의 상금을 받았고, 공동 2위를 차지한 러셀 헨리는 216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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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스핀 이글부터 환상 어프로치까지…옥태훈 우승 만든 완벽한 하루

    Date : 2025. 6. 22. 22:22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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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태훈(27)이 생애 첫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2일 열린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를 몰아치며 9언더파 62타를 기록,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전날까지 2타 차 2위였던 옥태훈은 이날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로 흐름을 주도했습니다. 3번 홀(파5)에선 약 70야드 거리에서 시도한 어프로치 샷이 백스핀을 먹으며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며 샷 이글을 만들어냈고, 6번 홀(파3)에서는 6m 거리 칩인 버디에 성공했습니다. 이어 7~9번 홀에서 4연속 버디를 몰아치며 단숨에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갔습니다.

    후반 13번 홀(파5)에서 약 14m 거리의 어프로치를 깔끔하게 마무리해 버디를 추가했고, 14번 홀에서도 한 타를 더 줄이며 사실상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남은 홀은 모두 파로 막으며 마침내 생애 첫 KPGA 투어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2018년 투어 데뷔 이후 줄곧 우승 문턱에서 아쉬움을 삼켰던 옥태훈은 지난 동계훈련 동안 퍼팅 개선에 집중했고, 그 노력은 이번 시즌 꾸준한 성적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올 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준우승을 시작으로 톱5에 4차례 이름을 올리며 상승세를 탔습니다.

    경기 후 옥태훈은 “샷 이글 장면은 직접 보지 못했는데 갤러리께서 공이 들어갔다고 해주셔서 놀랐어요. 감이 좋았던 시즌이었기에 오늘은 내 플레이에 집중하자고 마음먹었는데, 이렇게 우승으로 이어져 정말 기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옥태훈은 우승 상금 3억2000만원과 함께 KPGA 투어 5년 시드를 확보했습니다. 준우승은 김민규(17언더파), 3위는 신용구(16언더파)가 차지했습니다.

    KPGA 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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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스폰, US오픈 우승으로 세계 랭킹 17계단 뛴 8위 ... 1위는 스코티 세플러

    Date : 2025. 6. 16. 17:17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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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5회 US오픈을 제패한 J.J. 스폰이 세계 랭킹 25위에서 8위로 17계단을 훌쩍 뛰어올랐습니다. 스폰은 16일 남자골프 세계 랭킹 8위에 이름을 올리며 개인 최고 세계 랭킹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스폰은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US오픈에서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약 20m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2위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2022년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 이어 3년 2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2승째를 따냈습니다.

    세계 1위~5위는 변함없이 1위 스코티 셰플러, 2위 로리 매킬로이, 3위 잰더 쇼플리, 4위 콜린 모리카와, 5위 저스틴 토머스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US오픈 공동 10위에 오른 러셀 헨리가 세계 랭킹 6위로 올라왔고, 제프 슈트라카가 7위, 빅토르 호블란이 9위를 차지했습니다

    임성재가 2계단 하락한 25위, 안병훈이 49위, 김주형은 52위, 김시우는 61위에 자리했습니다.

    세계 랭킹을 올리려는 수많은 PGA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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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더파 4명만 남은 US 오픈, 4언더파 샘 번스 정상 향해 질주...10오버파 로리 매킬로이 공동49위

    Date : 2025. 6. 15. 18:43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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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5회 US 오픈 3라운드에서 샘 번즈가 69타를 기록하며 합계 4언더파 206타로 단독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PGA 투어 통산 5승의 그는 그린 적중률과 퍼팅 효율에서 강세를 보이며, “어린 시절부터 메이저 대회 우승을 꿈꿔왔기에 굉장히 감격스럽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 타 차 공동 2위 그룹에는 애덤 스콧(호주)과 J.J. 스폰(미국)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마스터스 챔피언이자 96회 연속 메이저 출전 중인 스콧은 67타로 3언더파 합계 207타를 기록하며 번스와 결승 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 그는 “‘올드맨 파’라고 불리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유지하려 한다”며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략을 강조했습니다.

    J.J. 스폰은 개막 라운드에서 완벽한 66타를 기록했던 당시 기세를 이어 69타를 추가하며 큰 오류 없이 꾸준한 플레이를 이어갔습니다. 그는 “이 대회에서 가장 잘 친 라운드 중 하나”라며 본인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이외에도 빅토르호블란(노르웨이, -1), 카를로스 오르티즈(멕시코, E), 티럴 해튼(잉글랜드, +1) 등이 선두 그룹과 차를 좁히며 긴장감 있는 추격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올해 US 오픈 코스는 강한 바람, 두꺼운 러프, 예민한 그린으로 유명한 오크먼트의 전통대로 지극히 까다로웠습니다. 특히 2022년도 챔피언 맷 피츠패트릭은 “공 1야드만 빗나가도 과도한 벌타가 주어지는 건 ‘불공정’하다”고 날을 세웠고, 타이럴 해튼은 “벙커 옆 러프가 지나치게 두껍다”고 지적하며 코스 설정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이처럼 톱10 대다수가 언더파를 기록하지 못하는 가운데, 언더파는 단 4명에 불과해 결승 라운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로리 맥길로이, 스콧리 슈펠러, 브라이슨 디섐보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부진한 가운데, 번스와 스콧, 스폰, 호블란의 신예 조합이 과연 챔피언 타이틀을 걸고 최종 승부를 펼칠지 기대됩니다.

    US오픈에 출전하고 있는 PGA 선수들에게도 여분의 골프공은 필수입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간결한 디자인과 휴대성으로, 공을 꺼내는 순간마저도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골프백이나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이탈리아산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스러운 질감은 골프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완성합니다. 실용성과 품격을 모두 갖춘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대회 기념품이나 모임 선물로도 완벽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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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킬로이 74타, 셰플러도 73타 … US오픈 1R 충격의 리더보드

    Date : 2025. 6. 13. 19:23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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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5회 US오픈이 열리고 있는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은 악명 높은 코스로 유명합니다. 13일(한국시간) 열린 1라운드에서는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가 단 10명에 불과했고, 무려 16명이 80타 이상을 적어냈습니다. 평균 타수는 74.633타로, 최근 10년 US오픈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 6개를 범해 3오버파 73타, 공동 49위로 주춤했습니다. 13번홀에서는 1.8m 파 퍼트를 놓쳤고, 14번홀에서는 웨지 샷 미스로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습니다.

    세계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4오버파 74타로 공동 62위에 머물렀습니다. 전반 9홀에서 버디 2개로 순항했지만, 후반에 러프에 여러 차례 발목이 잡히며 6타를 잃었습니다. 8번홀(파3)에서는 러프 탈출 실패로 더블보기를 범하기도 했습니다. 경기를 마친 뒤에는 인터뷰 없이 조용히 대회를 떠났습니다.

    셰플러는 “어리석은 실수가 많았다. 내일은 반드시 달라질 것”이라며 반등을 예고했습니다.

    US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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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염 이겨낸 옥태훈, 이형준과 함께 코스레코드 작성

    Date : 2025. 6. 13. 06:54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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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일본 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 원) 1라운드에서 이형준과 옥태훈이 나란히 9언더파 63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들은 보기 없이 이글과 버디를 몰아쳐 더헤븐 컨트리클럽의 첫 공식 코스레코드를 세웠습니다.

    통산 6승의 베테랑 이형준은 이글 2개, 버디 5개로 안정된 경기를 펼쳤으며, 후반 6번 홀에서 1.2m 이글 퍼트를 성공시키는 등 정교한 샷감을 보여줬습니다. 그는 “퍼터를 원래 사용하던 것으로 바꾼 이후 자신감을 찾았다”며 “짧은 거리 퍼트를 더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옥태훈은 후반 7타를 줄이는 폭발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공동 선두에 합류했습니다. 장염 여파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침착한 경기 운영이 주효했습니다. 최진호는 8언더파로 단독 3위, 일본의 오쓰기와 이와타는 7언더파로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

    KPGA 선수들에게도 여분의 골프공은 필수입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간결한 디자인과 뛰어난 휴대성으로, 공을 꺼내는 순간마저도 세련된 동작으로 완성해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골프백이나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이탈리아산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스러운 질감은 감각적인 골프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실용성과 품격을 모두 갖춘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대회 기념품이나 모임 선물로도 완벽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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